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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66

엄마표요리 끝장내기 돼지고기 김치 감자탕! 김치 감자탕!나는 엄마다. 나는 요리를 위해 태어났다. 엄마를 위한 #1돼지사태 부위로 끓인 김치 감자탕 오늘도 맛깔나게 끓여보아요. #1 학교마다 방학이 연장이 됩니다. 코로나는 언제 끝이 날까요? 이 속절없는 시간 안에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운을 내고 파이팅을 합니다. 어머니 시절에는 아이들도 2명씩 3명씩 있었고 끼니때마다 밥을 차리는 수고를 하셨잖아요. 그리고 학교 도시락까지 싸 주신 것을 생각하며 인간의 할 수 있는 한계를 스스로 확장을 시킵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격려를 합니다. 난 오늘도 할 수 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 큰 창문을 엽니다. 어두웠던 집안에 환한 빛이 들어오는 것이 나의 수면을 확실하게 깨우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조물주께 매일.. 2021. 8. 19.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청귤청만들기)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청귤청 8월 중순의 시작으로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계절식품 청귤을 소개합니다. 1년 중에 한 달 맛볼 수 있는 청귤 지친 여름이 조금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쯤에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건강음료입니다. #1 레몬청. 유자청. 자몽청은 많이들 아시지만 청귤청은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비타민이 보통의 열매의 10배 이상이 된다고 하니 더운 여름으로 지쳐있는 몸에 천연 비타민 많이 드셔 보세요. 카로티로이드와 펙틴이라고 성분이 피부를 젊어지게 하고 피부의 처짐과 노화를 방지시켜줍니다. 겨울에만 먹던 귤에 모습은 이 뜨거운 여름 푸른 자연에 어울리는 진한 녹색의 동그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큼한 맛에는 구연산이 다량으로 들어가 위장.. 2021. 8. 14.
엄마표요리 끝장내기 스파게티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엄마를 위한 #1 나는 밥을 위해 태어났다. 초간단 요리 #1 일상 이야기 사실 저에게 스스로 주문을 겁니다. 맨날 정성스럽게 먹는 것을 하지만 만들어 놓으면 금방 없어집니다. 그저께는 ‘저녁은 밥을 많이 해서 그다음 날 저녁까지는 먹어야지’ 하고 쌀을 씻어 놓습니다, 그런데 점심도 되기 전에 우리 집 먹쇠들이 다 먹어서 밥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먹쇠들에게 밥 가지고 치사하게 말하기도 엄마로서 위신이 안 섭니다. 집에 밥이 없다는 것은 엄마로서 얼마나 다급해지는지 모릅니다. 일단은 밥이 있어야 무엇이 되고 배고픔을 넘어가는데 밥이 떨어지면 정신 차리고 얼른 쌀부터 씻어 놓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반찬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1시간의 음식 준비 시간은 정말 정신을 초집중을 시킵니다. .. 2021. 8. 12.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콩나물 밥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간단한 요리 ‘콩나물 밥’입니다 밥은 먹어야 되겠고 바쁜 하루 그나마 빨리하고 요긴한 콩나물로 요리합니다. #1 콩나물밥을 하시는 분들 실패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콩나물 밥을 얻어먹어 보았지만 콩나물의 식감을 생각하자니 손이 많이 가고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면 콩나물이 물어버립니다. 그래도 그나마 타협점을 찾아 그래도 맛나게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손님들이 오면 밥이랑. 콩나물이랑 따로 삶아서 콩나물의 아삭함을 살리고 싶지만, 집에서 식구들끼리 먹으면 밥솥에 밥을 하듯 콩나물과 같이 밥을 합니다. *콩나물밥 방법 2가지 1.밥과 콩나물 따로- 여러 사람이 양을 할 때(실패를 줄입니다) 2. 밥과 콩나물 같이- 편하게 먹을 때 콩나물밥 재료 쌀 2컵, 콩나물 250-300g,..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