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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청귤청만들기)

by 프렌치토마토 2021. 8. 14.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청귤청  
 8월 중순의 시작으로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계절식품 청귤을 소개합니다.

1년 중에 한 달 맛볼 수 있는 청귤  지친 여름이 조금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쯤에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건강음료입니다.

#1



레몬청. 유자청. 자몽청은 많이들 아시지만 청귤청은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비타민이 보통의 열매의 10배 이상이 된다고 하니  더운 여름으로 지쳐있는 몸에  천연 비타민 많이  드셔 보세요.

카로티로이드와 펙틴이라고 성분이 피부를 젊어지게 하고 피부의 처짐과 노화를 방지시켜줍니다.  
겨울에만 먹던 귤에 모습은 이 뜨거운 여름 푸른 자연에 어울리는 진한 녹색의 동그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큼한 맛에는 구연산이 다량으로 들어가 위장의 소화기능이 약해졌을 때  위장의 건강을 완화시켜줍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체네면역기능을 올려주고 살균효과와 혈액을 청결하게 해 주어서 피로감을 빨리 해소시켜줍니다.  수축되어 있는 혈관을 원활하게  해주어 체네의 젓산의 박으로 나오도록 도와주어 몸의 좋지 않은 독소들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안드로스테넨의 성분이  수축 혈관을 도와주어 고혈압으과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막아줍니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여러가지 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장내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장내에 유해세균을 살균 처리하여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여름에 지쳐있는 피부에 구연산이 자외선에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하고 얼굴을 윤택하게 합니다. 몸을 위한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청귤청 힘들었던 여름 이제 조금씩 이겨내고 가을을 준비합시다.

청귤청 만들기 

재료-청귤청 5kg, 원당 4kg, 올리고당 1kg

 

핵심 키워드

1. 귤청의 비율은 1:1입니다. 처음 설탕이 너무 부족하게 담그다 보면 신맛이 나고 나중에는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설탕의 당의 성분이 부족하지 않게 넣어주세요.

2. 청귤을 너무 얇게 썰지 마세요. 설탕이랑 버부리다 보면 귤청의 알갱이들이 모두 빠지고 모양이 흐트러집니다. 좀 두껍더라도 0.3-0.4m 정도의 두게로 썰어서 음료로 드실 때 예쁜 청귤의 모양을 살려보세요.

 3. 원당을 사용하거나 설탕을 사용하거나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설탕을 통에 넣기전에 원당을 부어서 저어주면서 잘 녹여주세요. 천천히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오히려 설탕 녹이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소유가 됩니다. 청귤의 수분이 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4.베이킹 소다를 1컵넣고 물에 10분정도 담급니다. 불순물들이 나오면 흐르는 물에 청귤을 하나씩 꺼내어 수세미나 손으로 잘 문질러서 씻어줍니다.

청귤의 리듬을 올려줍니다. 앞 뒤를 자릅니다.앞,뒤 부분은 버려주세요

 

청귤을 청으로 만들때 설탕은 원단을 사용합니다. 귤청을 칼로 자를 때 너무 얇게 자르게 되면 청으로 만들었을 때 금방 모양이 물어지고 흐트러집니다. 이런 모양을 살리고 싶으시면 0.3-0.4m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맛도 모양도 살려보세요.
진한 초록은 여름이 끝나는 무렴의 자연의 색깔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오렌지 색으로 물드기전 비타민 함유량이 10배가 됩니다.비타민이  풍부한 청귤청으로 가을과 겨울을 보내보세요.

청귤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큰 바구니에 베이킹 소다를 풀고 청귤을 10분이상 넣어줍니다.

씻으면서 수세미로 잘 문질러서 깨끗하게  껍질을 문지르며 씻어주세요. 과실의 껍질에 영양분이 많습니다. 

청귤청 원당이 잘 녹이기위해  원당80%,올리고당을 20%넣어주면 청귤의 수분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제주도 여행은 주로 봄이나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그 때마다 귤을 보고 싶었지만 오렌지색 귤은 겨울이 제철입니다.

여름에 간 제주도는 열매가 다 자라기 전이라 그냥 지나가면서 풍경을 보는 정도 였습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OO고기 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먹으면서  뒷마당의 풍경에 국수의 맛이 10배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바로 귤밭 때문이였습니다.

귤나무의 작은 열매를 보고 어찌 기쁘든지 어깨가 금방이라도 춤을 추고 싶엇습니다.

여름이였지만 100원 동전 크기의 아주 작은 열매 귤 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입니다. 여기의 특산물인 청귤로 건강한 입맛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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