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66 도토리묵,두부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의 고수가 나온다. 어떻게 만들어야 맛이 있을까 도토리묵이나 두부조림 콩나물밥을 먹을 때 주로 만드는 양념장입니다. 레시피의 비법은 아주 심플합니다. 바로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맛인데요. 요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항상 집에 신선한 파나 마늘 정도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러면 만들기가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요. 금방 해서 먹는 양념장이 맛이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양념장 만들어 보아요 양념장 그릇을 준비합니다. 저는 양념장을 만들 때는 보이는 유리그릇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한번 먹고 그다음 날까지는 먹지만 이틀 이상은 먹지 않습니다. 하루 먹고 먹을 것 같지 않을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럴 때는 아까워하지 말고 그냥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 그릇을 준비를 하고 신선한 파를 사용합니다. 되도록이면.. 2021. 12. 12. 꽈리고추 멸치 볶음 만들기 꽈리고추는 쪄서 먹기도 하지만 멸치랑 볶아 먹으면 가장 맛이 있습니다. 멸치와 고추의 조합이 환상입니다. 신선한 꽈리 고추 날씨가 추워지는 푸른색 야채를 먹어야 되는데 먹지 못해서 자꾸 몸에서 당기는 느낌입니다.겨울에는 야채값이 매우 비싸고 배추 무가 흔한 계절입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매일 먹는 야채만 먹고살고 았습니다. 신선해 보이는 꽈리고추를 보고 본능적으로 손이 갑니다. 몸이 부르는 신호입니다. 파란색 야채를 먹으라는 신호 말이죠! 요리 시작 저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꽈리고추를 볶습니다. 볶을 때 밑간으로 소금이나 간장을 뿌려줍니다. 미리 고추에 간을 합니다. 멸치는 짜고 고추는 싱거워서 같이 볶으면 간을 고추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볶으면서 따로따로 간을 해주면 둘이 같이 만나 요.. 2021. 12. 12. 초당 두부 두부 요리 두툼하고 단단한 부침 용두부로 활용하기 좋은 초당두부입니다. 초당두부 요리하기 집에서 만드는 두부요리는 가잔 간단하면서도 배도 부르고 만들기도 간편한 요리입니다. 저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많이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건강상 몸안에 기름성분이 많이 쌓일까바 걱정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맛있게 먹고 어째든지 우리 몸은 옛날 사람들보다는 건강상태가 무진장 좋아진 상태입니다. 초당두부는 크게 큰 지막 하게 자라 내서 양념간장 만들어 먹으면 최고이지만 기름이 노릇노릇하게 잘 튀기는 것도 비법입니다. 저는 기름의 종류를 두 가지 씁니다. 백종원 씨는 방송에서 콩기름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건 일반적인 콩기름이 나쁘다는 인식을 백종원 님께서 모를 일은 없고 그래도 콩기름이 발열점이.. 2021. 12. 11. 아이와 함께 카레라이스 만들기 제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카레라이스 집에서 만들기! 칼질은 아이가 하겠다고 합니다. 집에서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을 때 무얼 만들긴 해야 되는데 메뉴 생각하기 싫은 날입니다. 이럴 때는 카레라이스를 시작합니다. 그래도 카레를 하려면 기본적인 양파, 감자, 당근이 집에 있으면 시작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고기와 호박 하나 사서 야채와 함께 씻어서 몽땅 씻어버립니다. 저녁 메뉴가 카레라이스라는 소식에 우리 집 막둥이 좋아합니다. 오늘은 학원도 안 가는 날이라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인지 본인이 칼질을 하겠다며 나섭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요리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스스로 계란 볶음밥 정도는 파 기름을 내서 굴소스에 결들어 만들어 먹는 수준입니다. 오늘의 칼질은 그냥 깍두 썰기 식이고 딱딱한 당근은 제가 .. 2021. 12. 10.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