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전 간단하게 만들기

해물 파전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쪽파 손질법부터 프라이팬을 이용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특별한 날 밥상에 올라가면 사랑받는 요리입니다.

집에서 해 먹는 간단한 해물파전 도전합니다. 쪽파는 일일이 손으로 닦아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한 20cm 크기로 자릅니다. 그런 다음 일정한 크기의 모양으로 흩트려지지 않게 차곡히 쌓아 준 다음 가루 반죽을 만들어요!  밀가루 반죽에 미리 계란을 넣어서 풀어줍니다. 믹서기로 밀가루를 곱게 풀어줍니다. 그리고 그다음 두 손으로 요리합니다.

"정성스러운 손맛이 파전을 만들다."파전을 프라이 팬에 올릴 때는 양손을 사용합니다. Speed up

1. 쪽파 손질 꿀팁
쪽파는 손으로 다듬어진 것을 사면 비싸서 저는 다듬지 않은 쪽파를 샀습니다. 쪽파가 머리 부분인 하얀 부분이 매운맛이 나서 안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머리가 굵은 하얀 쪽파는 칼을 이용해서 중간에 한번 칼 집을 내줍니다. 두 번째 칼이나 방망이를 두드려서 쪽파의 머리 매운 부분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만듭니다. 저는 이번에 쪽파 머리 부분이 얇고 칼집은 내지 않습니다. 쪽파 한 단에 한 3장 반 정도의 전이 나옵니다. (저는 야채를 많이 넣어서 만듭니다)

2. 요리 재료
부침가루 쪽파 한 단. 계란 1-2개, 콩기름, 오징어

1.밀가루 농도 맞추기

3. 밀가루 무엇을 쓸까요?
밀가루 종류에는 많은 종류의 밀가루들이 있습니다. 우리밀, 부침용 가루, 일반 밀가루 저는 그때그때 맞게 슈퍼에 파는 것을 적당한 것을 골라서 사고 있습니다. 요번에 밀가루는 부침가루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요리하기가 편해서 사용해 봅니다. 부침가루에 계란 1,2개 풀어서 위에 숟가락이 떨어지는 밀가루의 농도처럼 만들어 줍니다.

2.일정한 크기로 쪽파를 자르고 가루 반죽에 넣어서 가만히 사자산 반죽을 입혀 줍니다

4 밀가루 반숙 하기
밀가루 반죽 2컵 반에 계란을 넣고 섞어줍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점성으로 반죽에 물을 넣어 믹서 기구를 이용하여 밀가루를 풀어줍니다.

5. 쪽파 손질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쪽파를 한 20cm 정도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나머지 부분은 자른 쪽파 함께 같이 놔두면 밀가루 부칠 때 막 손으로 젖지 마시고 가만히 살살 밀가루 반죽을 묻혀줍니다. 그래야 밀가루 파전을 할 때 길이를 맞추어 맛있게 보이는 쪽파에 파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28센티 길이의 프라이팬을 사용합니다

3.파전을 올리고 그 위에 오징어를 올립니다

6. 파전 요리 시작
프라이팬을 올리고 불을 켠 다음 프라이팬이 가열되면 기름을 충분히 둘러줍니다. 그 상태로 반죽의 파이의 반죽을 입힙니다. 파를 프라이팬에 두 손으로 앞뒤 길이 맞춰가며  올려 줍니다. 그리고 바로 그 위에 자른 오징어를 손으로 올려줍니다.(여기에 다른 해산물을 추가하고 싶으시면 새우나 굴 같은 종류를 같이 올려 주시면 됩니다.)♡

4.사전의 뒷면

7. 파전 익히기
전을 부칠 때 되도록이면 너무 자주 뒤적거리기 않도록 조심합니다 처음 한번 이렇게 잘 구워진 뒷면을 주걱으로 돌렸습니다

5.파전 만드는 동영상

충분히 기름을 두른 파전은 전을 익히 위에 익히기 위해 바삭함을 더해주는 비결이 됩니다. 적당히 기름을 부어 파전에 익어가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그리고 뒤지
집는 파전에 오징어와 색깔과 비주얼의 윤택함을 눈으로 느껴보세요!

6.완성된 오징어 파전

 

7.집에서 먹을 땐 이렇게

8. 손님을 위한 파전 요리
친구들이 놀러 와서 파전을 해주었더니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이 파전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요리는 아닙니다. 먹을 때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이렇게 가위로 잘라서 초장이나 간장에다가 찍어 먹으면 훨씬 더 편하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반찬보다는 부침개를 이용한 요리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9. 아이들을 위한 야채 먹이는 방법
왜냐하면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반죽의 양은 적게 야채를 넣어 만들어진 파전은 아이들이 너무 맛있어서 잘 먹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파김치나 파무침은 안 먹잖아요! 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어서 간식으로도 먹이고 있습니다. 이런 부침요리는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됩니다. 전 요리를 응용하여 파전이나 부추전 그리고 미나리 전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전으로 만드는 것이 어릴 때 야채의 맛을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리는 센스인 거 같습니다. 파전요리 하나 성공하면 손님맞이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내는 것보다 이런 파전 하나 멋지게 내놓는 것이 더욱 사람들의 마음에 점수를 따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여러 명이서 만들어서 나누어먹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입니다. 쪽파를 까는 것이 약간 귀찮을 수 있지만 저는 그 시간이 휠링이 됩니다. 사랑받고 입소문 나는 멋진 요리입니다. 힘찬 하루 건강하시고 여러분들도 오늘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