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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킬러의 보디가드 2 줄거리

by 프렌치토마토 2021. 6. 26.


줄거리 시작
킬러의 보디가드2입니다. 이번 영화 많이들 기다리셨지요. 1편을 보신분이라면 저와 비슷한 기대를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2편의 내용을 설명을 드릴게요. 셀마 헤이액 ‘소니아’입니다. 2편에서는 직진녀 소니아의 역할이 눈을 압도합니다. 그동안의 소니아,다리우스의 결실은 허니문을 하고 있는 소니아에게 다리우스는 갑자기 납치되어 사라지고 맙니다. 소니아는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앞에 찾아갑니다. 다리우스의 보디가드 였던 마이클은 그동안 다리우스를 만난 후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면서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습니다. 정신과 의사에게 극심한 킬러의 생활을 이야기하고 보디가드들의 치밀한 킬러들의 습관들을 입으로 전해들은 의사는 속으로 깜짝 놀라며 정신과 상담의 졸업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총을 사용하지 말고 사람을 죽이지 않기로 약속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멀리 떠나기를 권고 합니다.

마이클은 정신과 의사의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섬으로 휴가를 가게 됩니다. 휴가지에 도착한 마이클 브라이스는 세상의 행복을 만난 듯 그동안의 삶 들을 잊어 버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반전이 나옵니다. 갑자기 총격전이 일어나고 소니아가 브라이스를 찾게 되고 자기 사랑 다리우스가 납치가 되었다며 같이 찾아야 된다고 합니다.
얼떨곁에 소니아에게 낚인 브라이스는 총을 쏘거나 사람을 죽이지 않기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소니아를 위해 방어적인 자세로 행동합니다.

브라이스는 보디가드의 철칙의 순서대로 어려운 일을 해결해 갈려고 하지만 소니아의 직진 근성을 일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소니아의 과감하면서 액션이 넘치는 동작은 속을 후련하게 하고 보디가드보다 어쩌면 한 수 위의 인물로 표현됩니다. 납치된 다리우스를 찾았지만 다시 만난 신혼부부는 격렬한 키스 후 다리우스는 브라이스를 왜 데리고 왔냐고 오히려 소리를 내며 싸우게 됩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나오게 되는데요. 오랫간만에 스크린에서 봐서 반가웠습니다. 이분은 유럽의 데이터를 파괴하고 도시를 흑암으로 만들기 위한 악의 존재로 등장합니다. 이리고 데이터를 부수기 위한 사건들을 만들고 이것을 눈치 챈 국제경찰기구 출신의 형사님이 나오시는데요. 이 사건을 경찰력으로는 테러 집단들과 싸우는 것은 역부족이라는 것을 안 형사는 다리우스와 소니아 마이클 브라이스를 찾아서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며 도와주면 브라이스에게 박탈당한 보다가드를 회복시켜 주겠다고 하고 신혼부부에게는 수배를 없애고 자유를 줄것이라 약속합니다.
나쁘지 않은 거래에 이를 수락한 주인공들은 작전에 투입 되지만 현장에서 브라이스의 정체를 알아보는 한 인물로 이 또한 코믹으로 전환되며 소니아를 늙은 언니로 표현한 보스에게 언니는 과감없는 액션으로 한방을 먹여주며 코믹액션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일이 더 꼬이는 상황속에 주인공들은 도망을 가다가 브라이스가 소니아가 건네준 항우울제 약을 먹고 정신을 못 차리면서 이탈리아 어느 외곽지역에서 갑니다. 갑자기 좀 차분해지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정신은 차린 브라이스는 자기가 아는 경호원집이 있다고 하면서 그쪽으로 안내합니다. 은퇴하고 조용히 사시는 것처럼 보이던 그곳은 최고의 보디가드분이고 나의 아버지라며 모건 프리언을 소개합니다. 다리우스와 소니아는 인종이 다른 두 부자가 어울이리는 안았지만 그래도 부자 상봉은 편안한 안식이 있는 장면들이 였습니다.
젤라또를 먹지 않는 브라이스의 사연을 들은 소니아는 브라이스를 위로하며 인간의 애를 보여주었습니다.
보디가드의 멋진 아빠 모건 프리언은 따뜻한 대접과 함께 앞으로 도망다니면서 은둔할 멋진 장소를 알려주며 헤어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은 수면 화살들을 목에 맞고 주인공 세분을 쓰러집니다.

그리고 악의 존재에게 끌려갑니다. 소니아와 반데라스는 그 전에 인연이 있었고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처럼 묘사가 됩니다. 도망나온 다리우스와 브라이스 한 카페에서 슬퍼하는 다리우스는 소중한 연인의 뺏김에 아쉬워하며 있었는데요. 급작스런 전화 벨이 울리며 소니아가 다리우스에게 통화를 합니다. 반데라스의 나쁜 계획들을 알리며 빨리 도망가라고 하며 악의 계획들을 설명합니다.
이를 감지한 악의 반데라스는 소니아의 빰을 내리치며 반격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브라이스의 아버지로 나온 모건 프리언입니다. 수면 화살을 맞고 자기들을 노출 시키신분은 브라이스의 아버지 모건 이였습니다. 이에 상심이 큰 브라이스는 사랑하던 분의 배신으로 슬퍼하며 자기가 트리블A가 되어 보디가드로 인정받고 싶을 정도의 중요한 이유였던 분의 기막힌 사연이 됩니다. 이에 무너지는 다리우스는 ‘브리우스에게 보디가드안해도 된다. 그런 아빠는 필요없다’라고 소리치게 만듭니다. 마음이 어린 브라이스는 소극적으로 외쳤지만 다리우스는 큰소리로 하라며 브라이스를 다그칩니다. 그리고 브라이스는 큰 소리로 ‘나는 엿 같은 보디가드 안 해도 된다. 나는 아빠는 필요하지 않다’ 며 큰 소리로 외치면서 브라우스는 점점 킬러의 본능과 마음의 치료가 이루어지면서 대환장 액션을 예고합니다.

반데라스의 최종 목적지는 수심이 있는 바다에 데이터를 파괴 시키기 위한 막바지에 이르릅니다. 큰 다이나몬드로 데이터 전송의 핵심에 물체를 파괴를 시킬려고 합니다. 미끼로 소니아도 배에 환승합니다.역시 배로 접근한 다리우스와 브라이스 (브라이스는 옷이 깔끔하게 입어도 금방 피가 묻던지 진흙탕이 됩니다. 멋진 슈트가 진흙탕이 되어도 그의 멋짐은 폭팔 합니다)는 서로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해결해 나갑니다. 그리고 센 언니 소니아도 젊은 언니랑 싸우지만 그녀의 유연성과 근력에서 오는 강인함은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과감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브라이스는 아버지 모건과 싸우며 마지막 우정을 나누듯 격투하며 아버지를 죽입니다.

마지막 장면입니다. 엄청한 범죄에서 싸운 세명의 주인공들은 일을 무사히 끝나고 현장에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을 묵시적으로 인정하는 국제 경찰 그릴로는 다음 지시가 있을 때까지 배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브라이스에게 서명을 시킵니다. 브라이스는 보디가드를 회복시켜주는지 알고 그 종이에 서명합니다.그러나 그것은 소니아의 요청으로 브라이스를 입양하는 서류의 싸인 이였습니다. 이것으로 해서 그들 세 주인공은 가족이 된다는 결말입니다.
(줄거리 끝)



말도 안되고 엉뚱하기 그지 없는 인물들이 돌아이 같고 참 찌질하고 불쌍한 연민을 느끼게 하고 화려한 액션과 격렬한 싸움을 통쾌 하면서도 무엇가 B급 같지만 그러면서 지적 수준에 맞는 참신함이 묻어 납니다.
삶이 화려한 것 같지만 우리의 기본적인 욕구와 본질이 여실히 그려서 있어서 사람들을 죽이는 장면조차도 웃으면서 보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배우가 단연 눈에 들어 왔는데요. 미남이면서도 그의 목소리와 그의 말투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영어 소리는 귀를 빨아 당기고 어감이 쏙 쏙 전달될 정도로 그의 말투는 입맛이 구린 된장국 같고 파전 같았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이분이 나오는 영화도 보게 되었는데요. 데드풀 1편 2편에서 모두 레이놀즈만의 색깔 있는 연기를 연출합니다. 미국에서 위스키 공장을 차려서 사업도 곧 잘하고 그의 부인도 연기자로 만나서 아이도 3명이나 낳으면서 부부들이 계속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정적인 면도 있는 상남자이면서 따뜻한 정서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몇 년전에는 저희 나라에도 왔었는데 유튜브에 영국남자를 클릭해 보시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강에 있는 배 안에서 어떤 이모님의 손수 만드시는 부추전과 새우전를 먹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깍두기 또한 같이 먹으면서 애드리브 치는 레이언즈를 보며 웃음을 짖게 만듭니다. 소주 한잔하시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후라이드 통닭을 이모님이 금방 기름에 튀겨서 가지고 오기도 하며 한국의 튀김의 맛을 보여주며 영국남자 팀은 레이언즈에게 마지막으로 소주 한 박스를 선물합니다. 라이엔 레이언즈에 심취한 저는 여기까지 적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매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사무엘 L 잭슨입니다. 1948년생이라고 하는데 실제 나이는 70이 넘였다고 하니 동안이시고 연지의 신 같은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마블 영화 캡틴 마블과 스파이더맨에서 중책의 요원의 역할을 하시는 분으로 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매력 있는 목소리와 실랄한 연기는 킬러의 보디 가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생소하지만 그래도 영화에서 본 듯한 언니 셀마 헤이액입니다. 멕시코 억약을 정말 잘 살리시는 센 언니의 이미지입니다.
이번 2편에서 센언니 셀마 헤이액님은 살신성인을 하시고 온몸을 바치시는 과감함이 단연 압도적이였습니다. 이 영화로 실없이 피죽 피죽 웃어 보세요. B급 감성있으신분들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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