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정식 요리의 기본 식재료
집에서 간편 요리로 자주 해 먹는 스파게티를 맛있게 하려면
무슨 재료를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올라브유
대개 엑스트라 버진을 많이들 사용하시죠. 올리브 열매는 4번을 짜내는 돼요.. 엑스트라 첫 번째로 열을 가하지 않아서 맛과 향이 뛰어나고 산도가 낮아서 신선하고 진한 향을 깊게 즐길 수 있어요. 파스타에 넣고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사용하고 집 요리할 때도 사용됩니다.
*케이퍼
연어를 먹을 때 몇 알 올려서 먹을 용도로 많이 아시죠. 신맛이 있어서 연어의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다진 양파와 파슬리 가루를 넣고 마요네즈랑 식초 꿀을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 드레싱으로도 사용하고 고기 요리나 생선요리를 같이 곁들어서 먹으면 기대 이상의 풍미를 즐깁니다.
*블랙 올리브
짭짭하기도 하고 고소한 맛을 즐기기 위해 사용하는 식재료로 와인 같은 주류 안주로도 사용되지만 고기요리와 생선요리에도 같이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맛이 나고 피자나 파스타에 넣어 먹습니다.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빠지지 않는 재료입니다.
*토마토 페이스토 & 홀 토마토
두 개를 묶여서 적은 이유는 이게 좀 구분하기가 어려워하시는 분을 위해서 입니다.
1.토마토 페이스트-토마토를 익혀서 믹서기에 갈아 체에 곱게 걸려 내어서 농축을 시킨 다음 걸쭉하게 만들어 놓았다. 피자, 토마토 스프, 홍합 스튜에 사용합니다.
2.홀 토마토-이탈리아 지방에서 나는 긴 토마토를 삶아서 통조림으로 만든 것인데 개인적으로도 홀 토마토는 빨간 토마토 색깔이 진하고 맛이 진하게 배어 있어 토마토 스파게티 요리와 리조또 요리 피자를 토핑에 주로 사용합니다.
허브 채소
이탈리아 요리의 맛에 풍미를 더해주는 주요한 포인트 역할을 하는 채소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신선한 허브의 맛을 한번 체험해 보신다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맛이 될 겁니다.
*바질
바질은 그 쓰임새가 남다른 식재료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향수로 사용될 만큼 달콤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매혹하는 향이 좋았다고 합니다. 바질은 토마토 요리에 빠질 수없는데요. 고기 ,해산물, 피자, 파스타, 샐러드, 스프 등에 폭넓게 사용됩니다.
바질 스파게티는 맛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신선한 바질을 구매하거나 주로 집에서 직접 기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신선한 잎을 따서 곱게 갈면 초록색의 고급진 향과 입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파슬리
파슬리 채소를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스파게티 소스를 토마토소스는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다른. 맛을 추천해드리면 올리브 기름에 마늘향과 매운 고추를 4개 정도 넣은 후 양파를 넣고 미리 삶아둔 스파게티면을 함께 기름에 볶아줍니다. 파슬리를 잘게 썰어서 넣어보세요. 향과 맛이 익으면서 은은해지고 야채라 많은 양을 넣어도 금방 숨이 죽으니 넣으실 때 과감히 넣어보세요. 모양새가 이뻐서 음식의 포인트로 장식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루꼴라
세프들이 이 식재료는 한국에서는 찾기 힘들다며 열무 작은 순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맛이 고소하고 쌉싸래하여 머스타드와 같이 톡 쏘는 향이 특징입니다.
루꼴라는 다른 맛의 야채들과 섞어서 샐러드처럼 요리하시고 파마산 치즈를 곁들어 겉절이 하듯이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스테이크와 같이 고기요리에 곁들여 드셔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계수잎
시중에 건조되어서 팝니다. 본디 강한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월계수를 건조해 파는 이유는 곤조 할수록 달고 특유의 강한 향이 나서입니다. 주로 음식에 방부제 역할을 하여서 음식이 쉽게 부패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돈가스나 소스 만들 때 소시지의 잡내를 잡아줍니다. 피클을 오랫동안 저장하고 맛있게 도와줍니다. 고기 요리나 해산물 요리에도 사용하는 다양한 식재료입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잎을 흔들면 그 향에 금방 매료됩니다. 심신을 안정감 있게 만들어주어서 향은 치료용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식용으로도 사용되는데요 고기 요리나 생선요리 할 때 같이 굽게 되면 그 향으로 고기들의 잡내를 잡아주고 풍미를 주기도 하고 잘라서 스파게티나 음식에 넣어 드시기도 합니다. 장식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치즈
치즈를 구입하실 적에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시죠. 이탈리안 요리에 사용을 안 할 수 없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요리의 더 깊고 풍부하게 살리는데 중요한 재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을 사용하지만 고르곤 졸라는 더 깊은 맛의 만족감을 줍니다. 치즈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기를 권장합니다.
*파마산 치즈
이탈리아에서는 치즈 왕이라고 불립니다. 한국에서는 가루를 사용하시는데 고체의 삼각형의 치즈를 말합니다. 파르미지노 레지노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유를 가열하여 압착해서 장기간 숙성시킨 하드 치즈입니다. 치즈를 강판에 깔아서 가루를 내어 요리에 버무려 먹습니다. 치즈는 냉장 보관이라 되도록 소량만 구입하셔서 보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짜렐라 치즈
우유와 물소의 젖을 같이 혼합하여 만든 치즈입니다. 연질 치즈라고 하죠.
생우유의 부드러우면서 약간 신맛이 나기도 하고 우유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생치즈입니다. 다른 치즈와 다르게 모짜렐라는 숙성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치즈에게 느껴지는 특유의 강한 향이 없어서 생으로도 토마토와 같이 샐러드로 해 드시기도 합니다. 뜨거운 오븐이나 열 가열을 이용하여서 맛있는 피자나 라쟈냐나 그라냥에 올려서 먹습니다. 먹을 때 치즈의 늘어짐으로 먹는 이들의 즐거움을 한층 올려주는 치즈의 매력을 알게 하고 치즈의 최강자임을 증명합니다.
*고르곤졸라 치즈
치즈는 약간 고린내 같이 냄새가 나지만 맛을 알게 되면 잊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탈리아의 롬바르다, 피에몬트 지방에서 생산된다고 하는데 그 지역의 습도나 기후의 영향이 따로 있나 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의 푸른색 곰팡이가 입안에서 향연을 일으키는데 달고 맵고 강한 맛을 남깁니다. 푸른 곰팡이의 세 가지 맛이 독특합니다. 스파게티나 피자와도 어울리고 스테이크 먹을 때나 샐러드, 드레싱 등 각가지 요리에 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와인을 즐길 때도 조리 과정 없이 치즈 조각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이탈리안 인에게는 빠지면 안 되는 치즈라고 할 것입니다.
*리코타 치즈
우리나라는 주로 소의 우유를 이용하지만 유럽에서는 올리브 나무와 양들이 있습니다. 리코타 치즈는 고대 로마의 시골에서 탄생했다고 전해집니다. 양유로 만든 페코리노 로마노라는 치즈에서 나온 유청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지방 함량은 낮으면서 투명한 액체의 유청은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허브와 같이 치즈를 섞어 파스타나 라자냐의 주재료도 쓰입니다. 양 우유가 있다면 집에서 가열하고 레몬즙을 뿌려 가정에서도 직접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스파게티
재료: (1인분기준)파스타면 500원 정도의 양, 올리브기름 종이 반 컵, 마늘5개, 마른 매운 고추3개, 양파 4분의 1쪽, 생 파슬리, 파마산 치즈, 약간의소금
요리과정
1. 기본 스파게티 면을 뜨거운 물 9분 정도 삶아줍니다. 면을 삶을 때 잘 삶았다는 기준은 면이 삶아지면 면 한가닥을 단면을 잘라서 커트를 해보시면 안쪽 심지나 작은 점처럼 덜 익어졌을 때의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입에 감기는 쫄깃함이 느껴집니다.
2. 면이 삶아지면 바로 올리브 기름을 프라이 팬에 반 컵 정도를 사용하고 그 안에 마늘과 마르고 작은 매운 고추를 넣습니다. 이때 마늘을 곱게 다질 필요는 없고 칼을 옆으로 눕혀서 그냥 쪼개 주고 고추는 손으로 그냥 작게 뜯어서 사용합니다. 마늘과 고추가 기름에 데어지면서 부엌 가득 풍기는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이런 방법은 중화요리나 한식 볶음 요리도 이걸 이용하면 월씬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3. 양파를 같이 넣고 볶다가 방울 토마토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볶아진 야채에 약간의 소금을 넣으시고 밑간을 해 둡니다. 처음 소금은 야채 밑간용으로 골고루 맛이 배기게 합니다.
4. 끊어진 스파게티를 볶아진 야채에 넣고 같이 뒹굴게 해 줍니다. 면 요리가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면 끊이고 남은 육수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2차 소금으로 입맛에 맞추어 부족한 소금을 채워주시고 후추 가루 좋아하시면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리의 간이 맞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5. 파슬리를 잘게 썰어 살짝 뒹굴어주시고 파슬리가 숨이 죽으면 불을 꺼주세요. 다 된 요리에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서 접시에 담아 드셔 보세요.. 혼자 먹어고 여럿 먹어도 맛있는 스파게티의 요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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