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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아이들 경제공부1

by 프렌치토마토 2021. 6. 21.

 

유대인 경제교육법을 기초합니다.
아이들에게 적용합니다.
용돈 어떻게 줄 것인가??
용돈의 개념“ 내가 일한 만큼 받는 것이다”
십일조를 뺀다.
저축하는 금액을 빼논다.
기부금을 매달 빼논다.
오래전부터 유대인들의 인재 교육에 관심을 많았습니다.
처음부터 결론을 보여 드리는 이유는 이 안에 많이 이유와 결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밖에 모르는 아이, 나눌 줄 모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우리 민족이 더 큰 민족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지려면 돈에 관한 보편적인 관념과 습관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결국 돈도 쓰는 사람의 방식인데 아이들 교육에만 쓰는 사람. 먹는 거에 많이 쓰는 사람. 자기 자신에게 많이 쓰는 사람, 돈을 쓰는 형태를 보면 각자의 개인의 들이 취향이며 살아가는 방식일 뿐입니다.

A.B 친구가 같이 유학을 같습니다.
A는 학자금을 스스로 벌면서 유학생활하려고 합니다. B는 집에서 도와주는 분이 계시고 유학을 왔습니다. A와B 같은 유학생입니다. 그러나 잘 보시면 처음부터 다른 조건의 유학입니다. 유학생들은 다 하나같이 돈이 없다고 합니다. 그거는 지금 현재 돈을 많이 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B 집은 돈이 없는데 아프다며 10만 원이 넘는 전복죽을 먹입니다. 그리고 매일 같이 택배들이 집에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A는 그 친구가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A는 세상의 불공평에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돈에 대해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하고 자기 합리화를 잘 시킵니다.

어릴 적부터 용돈에 관해 좋은 습관을 갖는다면 돈을 모으는 기쁨과 기부의 행복을 알게 된다면 절대 돈을 자알 쓰게  절약됩니다. 자기가 정말 필요한 것을 사게 되고, 스스로 절약의 기쁨에 대해 깨우치고 기부에 대한 기쁨을 알게 되면 화려한 고급진 명품들에게 점점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제부터 직접 체험하고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적용시키며 집에서도 경제교육을 했었다는 것은 좋은 행위였다고 자부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버는 법만 가르치는데 돈을 쓰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빌 게이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유명한 부자이고  기부를 잘하시는 수식어에 이분은 꼭 들어갑니다.

인류를 위해 기부를 많이 하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돈을 벌고 나 가족들의 권유도 있었지만 본인의 ‘‘가진 자의 도덕성을 지키고자’ 돈을 바르게 쓰고 싶어서 재단을 만들고 꾸며나갑니다. 옛 록펠로 라는 분도 기부를 많이 한 분이십니다. 그분의 기부로 미국인들은 아직 까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도 혜택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언제까지 먹고사는 것에만 집중하시겠습니까?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들을 가르쳐야 됩니다.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은 평생을 갑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내가 무엇에 집중하고 돈을 쓰는지 확인해보시고 교육비는 꼭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성이 먼저일까? 교육이 먼저일까?를 고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사람 한 명 키우는데 드는 시간이 최소 20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0살 이후에는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인간은 언제 가르쳐 교육시키겠습니까?
그저 좋은 습관을 키우자는 겁니다. 그리고 딱 20년만 키우고 싶습니다. 질에 차이는 삶의 질이 좋아진다고 믿습니다.

어머니의 이스라엘 사랑은 유별나신 분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여러 번 다녀오셨고 따로 역사 공부까지 하시고 눈으로 귀로만 듣던 현장을 직접 보고 오신 것은 인생 대 역전처럼 새로움의 연속이셨습니다. 엄마의 가르침은 기독교를 접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스라엘 민족은 고난을 연속적으로 받으면서도 이스라엘의 유일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계속 따라갑니다.이방여인들은 데려오고 이방여인들은 자기네 나라신을 가져오고 이렇게 새로운 신들에 집중하다가 결국은 벌을 받고, 고난 받는 민족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민족이었습니다. 저희 집 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아들은 참 신기한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거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민족인 누가 봐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연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어려가지 이해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이 됩니다.
그리고 세계 민족 중에 0.2 퍼센트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나라에 불과합니다. 어떻게 이런 민족에게 공간과 시간과 중력에 관한 새로운 사고의 ‘뉴턴 물리학’ 아인슈타인이 나왔고 정신분석학자 창시자 프로이트가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분석한 마르크스는 아직도 이 시대를 흔들어 버리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디분이 신가요! 경제공부내용입니다. 이해가 필요합니다.

나라 없이 20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민족은 사라지지 않았고 언어도 사라지지 않았고 문화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상상이 가실까요? 재미교포 2세대 이상은 한국말을 유지하기 어럽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2000년을 나라없이 살았지만 문화도 종교도 언어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미리 말씀드리기는 못하는 속 사정이 있습니다. 우리의 지식과 삶은 알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어렴풋이 이해가 되는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꼭 알아야 된다면 인간의 갈급함의 해답들이 언젠가는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인이라면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른다면 다 무지한 인간일 뿐입니다.
암튼 이렇게 슈퍼인재를 키우는 비결은 모세라는 분이 하나님에게 직접 대면하여 듣고 적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입니다. 성경 중에 있고 이것을 따로 모세오경이라고 합니다.(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고 적었습니다.그래서 모세가 5편의 성경을 적었습니다.) 이 민족의 모세오경은 지금도 어릴 적부터 부모로부터 시작하여 초등학교 교육의 정기 수업으로 들어가서 오전 내 내는 이것을 외우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것을 우리나라 현실로 적용을 어떻게 시킬까? 대해 고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그 민족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테필린 책도 읽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이것을 적용시키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통으로 외우는 것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적용시키는 것을 알리시려고 노력을 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이런 운동도 지속적이지 않게 되고 있고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접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힘든 일이 되기 때문에 부담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고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잠언이라도 한번 외워보자라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잠언을 외우기를 해서 확실히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외우면서 깨우침이 있다는 것이고 영적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는 다릅니다.
명철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지혜에 대해 생각하고 하나님의 경외가 무언인지 알게 되면서 교만과 자동적으로 타협이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지며 창의적이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보는 사람들은 창의력이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상상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 눈으로만 보면 세상에 미련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용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유아시절 용돈은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는 기부를 먼저 가르칩니다.
어릴 적부터 저금통에 동전 넣는 기부 연습을 하는 집이 있습니다. 십원이고 백 원이고 일단 넣고 보세요. 저금통에 아이가 동전 떨어 지는 소리를 들으며 자랍니다. 무언가 해내고 있다는 자신감을 들 것입니다. 그리고 가득 차면 저금통을 가족들과 같이 열어보고 도울 수 있는 불우한 이웃이나 단체를 같이 찾아보세요. 아직 어린  유아라면 집에 저금통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돈이 저금통을 채우면 기부 할 곳을 찾아서 기부를 도와줍니다. 부모님이 고르셔서 아이가 한 가지를 결정하게 해 줍니다. 일 년에 한 번이라도 매년 기부를 할 수만 있다면 경험치는 올라가게 되고 이것이 10년 이상 쌓이면 습관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타인에게 돈을 먼저 내어 놓는 행위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부는 돈이 생기면 쓰고 남는 것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들어오면 쓰기 전에 미리 내어 놓는 것입니다.
기부는 “있는 자들의 도덕적 의무의 기초가 됩니다.”
지도층의 법률가, 기업가, 지도층들이 먼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있는 자들의 희생정신을 배웠으면 합니다. 본래 초기 로마시대부터 왕과 귀족들에게 투철한 도덕의식과 먼저 솔선수범하는 공공의식을 이름하여 나온 말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입니다. 나라의 위기 앞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오늘날 유럽의 선진화는 이러한 의식들이 모여 가난한 사람조차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행동을 스스럼 없이 나섭니다. 다음 편에서는 용돈관리를 한국 실정에 맞게 어떻게 적용할 건지 사례와 기부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절제하게 만드는 장치라는 의미로 2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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