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교육법을 기초로 둡니다.
초등학교.중학생.고등학생 용돈 어떻게 줄 것인가?
용돈의 개념“ 내가 일한 만큼 받는 것이다”
십일조를 빼어 놓는다.
저축하는 금액을 빼어 놓는다.
기부금을 매달 빼어 놓는다.
오래전부터 유대인들의 인재 교육에 관심을 많았습니다.
처음부터 결론을 보여 드리는 이유는 이 안에 많이 이유와 결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용돈관리를 한국 실정에 맞게 어떻게 적용할 건지 사례와 기부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절제하게 만드는 장치라는 의미로 시작하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기부문화를 접하면, 평생 남을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가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있는 것을 나눈다는 것은 내가 기지고 싶은 욕구를 줄이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되는 습관으로 자리 잡습니다. 절약을 통해 돈의 개념을 알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저는 이것에 확신을 가지고 실천합니다. 용돈의 액수를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용돈의 기초는 주시는 분이 주위에 물어보셔서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십일조와 기부금과 저축을 시키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이 주는 것입니다. 30% 는 더 주셔서 저금과 기부와 십일조를 나누는 것입니다.
1.돈을 주는 날 정하기
저는 용돈 날을 한 달에 한 번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날 은행에 가서 만원 짜리 오천 원짜리4장 정도 천 원짜리30장 정도 바꾸어 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다 모이는 시간에 식탁에 앉아서 용돈에 정의를 말해줍니다. 용돈을 너희들이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집안일을 도와주기 때문에 주는 거란다. 집은 우리 가족이 같이 머무는 공간이고 우리는 공동체생활을 합니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벗은 옷을 곧 바로 치우고, 자기가 먹은 그릇이나 컵은 씻어주길 바랄께~~빨래도 빨래통에 똑바로 잘 넣어 주고 엄마가 힘들 때 부탁하면 청소기도 돌려주면 좋겠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거 없다를 말을 하는 건데 아이들에게는 잘 돌려서 의미 있게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용돈을 주어도 아이들이 가정생활을 수칙을 잘 안 지킬 수 있습니다..
화내지 마시고 몇 년이 걸리더라도 계속 반복해서 말씀해 주세요.
2. 십일조
십일조 봉투를 하나씩 건네주고 이름과 금액을 기록하게 합니다.
3. 기부금
기부금 봉투를 꺼냅니다. 돈 봉투도 괜찮고, 잘 보이게 투명 지퍼 팩을 사용합니다. 일 년에 한 번씩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기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 년 동안 용돈 받으면서 기부한 돈은 같은 봉부에 넣어두고 매달 얼마를 기부했는지 메모지도 함께 넣어둡니다. 0.2% 정도 합니다.
4. 아이들 개인 통장 준비하기
그리고 저축입니다. 20%를 저축을 합니다, 아이의 이름의 통장을 만들어서 저축할 돈을 인수받습니다.. 또 가까운 분들이 주시는 돈을 받을 때마다 통장에 모아두며 저축시킵니다.. 저는 여기서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돈을 세는 방법 가르치기
천 원짜리50장을 주기도 하고 100장을 주기도 하며 돈 세는 방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용돈 액수는 그 집에 맞추어서 정하세요. 그리고. 30% 정도 더 주어서 돈을 나누는 법을 익힙니다.
*용돈을 안 주는 분들의 이야기
제가 시작하기 전 제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용돈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용돈을 안 주는 집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따로 받는 돈이 있어서 안 준다고들 말씀하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너무 금방 써서 안 준다고 하셨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통장을 만들어주고 따로 받은 돈은 통장에 넣어두고 용돈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장에 저축을 하고 돈이 모이는 것은 매달 아이들이 확인합니다. 이것이 지속적으로만 된다면 오히려 부자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용돈을 매달 주면 다른 돈이 생겼어도 이런 부수입은 오히려 통장에 넣어놓고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쓰자고 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아이들의 반응
처음에는 있는 돈을 빼앗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달만 쌓이고 금액이 50십만원만 넘어도 흐뭇해하며 스스로 자랑꺼리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처음에 나는 내 통장에 얼마 있다 하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돈이 얼마 있는지는 서로 공유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경쟁의식과 다른사람과 액수 차이가 나면 비교가 되는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옷을 좋아합니다.정말 입고 싶다고 저에게 미리 돈을 가불 해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금방 주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를 해보고 사고 싶은 적절한 금액을 맞추어 통장에 돈을 찾아서 준 적이 있습니다. 사고 싶은 욕구에 대해 오느정도 해소는 필요합니다. 자주만 요구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허용하셔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일찍부터 용돈을 주어보니 오히려 아이들의 반응은 매달 통장의 잔고를 보며 뿌듯한 기분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쾌감을 맛보았고 용돈을 주면서 좀 저렴한 것을 사더라도 자기가 필요한 거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기돈으로 산다면 만족감은 오히려 커집니다.
*기부의 기쁨
첫해는 일 년 동안 아이들이 돈을 모아도 5만 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처음 이 돈이라도 불우한 이웃에게 어떻게 전달을 할까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았지만 우리나라도 잘 살게 되고 복지가 좋아지면서 불우한 이웃은 주위에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찾은 것은 인터넷으로 심장병에 걸린 아이였습니다. 아이들끼리 서로 이야기하고 결정하게 두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입금하고 한참 지난 후 아이에게 문자 하나를 받았습니다. ‘귀하가 보내주신 돈으로 어린 한 생명은 수술을 잘 끝냈습니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였습니다.
작년에는 후원을 여러 가지로 하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유기견들을 후원하는 것이었고 독도 지킴이도 있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그것들을 분산시켜 후원하면 브로치도 주고 유기견후원협회는 팔찌를 보내 주었습니다. 이 팔찌는 사실 쇠로 되어서 좋은 건 아니였지만 아이가 이걸 하고 다니면서 비싼 것보다 이 팔찌가 더 소중하고 의미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고민
돈을 아이들에게 주면 지출이 더 생기는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어떤 집 아이는 좋은 것만 사달라고 해서 힘들어하는 집을 보았습니다. 저는 용돈을 주냐고 물어보았고 용돈을 준다고는 했지만 기부와 저축은 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기부의 기쁨을 알면 돈을 잘 쓰고자 노력합니다.
*선택과 만족감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권을 주어야 하고 그것이 작을지라고 스스로 있는 돈에서 사용했을 때 비로소 만족감은 엄청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으면 오히려 아이들 스스로 비싼 것에 대한 절약 정신이 생겨서 돈을 더 아껴 씁니다. 오히려 돈이 덜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택에서 오는 만족감은 그 안에서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고 기부를 통해 남을 도와주는 것이 뿌듯합니다. 기부를 통해 십일조를 통해 오히려 돈을 더 신중하게 씁니다.
*선택의 중요성
유대인들의 교육 특징 중에 선택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분들은 그것을 확 뺏어버릴 수 있지만 유대인들은 꼭 다른 거를 주면서 그것을 치웁니다. 장난감도 두 개를 있으면 하나를 선택하게 합니다. 이 선택은 자기 스스로 내가 결정했다는 자신감과 ‘이 방법이 안되면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특징은 안되면 다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고의 유연성입니다.
저희 집은 용돈을 넉넉히 주지 못합니다. 너무 어릴 때부터 용돈을 주니 오히려 아이들이 1000원 단위, 10000원 단위를 빨리 깨우쳐서 이웃분이 어린아이가 돈 맛을 안다며 좋지 않은 표정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돈을 절대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잘 잊어버리지 않고,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실수가 적은 것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싼물건이 사고 싶으면 생일날이나 크리스마스날이나. 어린이 날로 정해둡니다.
집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고 잘 사는 아이들도 돈이 부족하다고 느낌니다.
용돈을 주지 않으면 일정한 수입에 대한 불안감으로 항상 나는 돈이 없다고 느껴져 따로 무엇을 판다거나 돈에 대한 조급함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꾸 무언가를 숨깁니다. 가족 끼리 비밀이 생기는 겁니다. 이 것이 제일 위험합니다.
또 부모님이 잘 사는 풍족한 자제 아이들은 항상 다른 빈곤한 아이들에게는 비교 대상이 됩니다. 비싼폰, 비싼옷, 비싼이어폰, 가방이런 사소한 물건들로 우리집 아이는 엄청 속상해하고 자존심을 많이 상해 했습니다. 그 집 아이는 가지고 다니는 물건마다 고가의 것입니다. 아이를 지켜보면서 속상 할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 제가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돈만 벌게 되면 있는 그 아이들이랑 다 똑같이 다닐 수 있어. 지금 조금 늦을 뿐이야 너도 돈 벌면 사고 싶은 것 살 수 있어 기죽지 마! 그리고 개네들 부모님이 돈 잘 버는거지 자기 능력은 아닌거야”라고 합니다. 제발 아이들에게는 고가의 물건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돈도 좀 써본 사람들은 돈쓰는 버릇 고치기가 힘이듭니다.
이 용돈관리는 어릴수록 좋습니다. 중학교까지는 억지로 보모님의 주도로 지킬 수는 있지만 고등학생 정도 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찍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에게 아래의 방법으로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대 격언 중에
“내가 하지 않는 일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않는다”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당하는 형태를 가정해봅시다.
사장님은 청소를 안 하면서 남을 시킨다.
자기는 먹지도 않을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먹인다.
자기가 하기 싫으니깐 남을 시킨다.(사정이 있다면 제외)
본인은 책을 안 읽으면서 책을 읽게 한다.
본인은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 있지 않으면서 책상에 오래 앉기를 강요한다.
“내가 하지 않은 일은 절데로 다른 사람을 시키지 않는다.”
중요한 격언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먼저 시키는 사람이 본이 되어라는 말입니다.
먼저 청소하고, 맛있는 거 타인을 먹이고, 내가 먼저 책상에 앉고 내가 먼저 책을 폅니다. 정직한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먼저 해야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 벌써 마음이 도망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꼭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랑 다른 점은 기부 문화에서 부터입니다. 희생정신을 키워주세요. 자선의 방법 여덟까지 중에 하나만 소개하겠습니다.
‘싫은데 억지로 하는 선행’이 있습니다. 마지못해 선행을 하고 감사 인사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미국 명문대에는 글로벌 리더들의 인재 양성을 합니다. 그러면서 성적 좋은 유능한 인재를 찾는 거는 쉬운 일이다.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승화시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줬는지를 주목합니다. 기부는 처음에는 억지로라도 해야 합니다. 기부는 사람의 돈 사용하는는 방법을 바꾸게 됩니다. 바르게 사용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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