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부자는 돈만 많은 부자보다 낮다. 돈을 숭배하거나 돈을 우습게 보지 말고 균형 잡힌 경제관은 어릴 때부터 시작합니다. 산박한 엄마 용돈주기
부자와 지혜로운 사람 중에 더 위대한 사람이냐고 질문을 합니다. 당연히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에 의심을 갖고 있는 제자는 선생님께 다시 물어봅니다. 그런데 부자의 집에는 학자나 지혜로운 사람이 출입을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집에는 왜 부자들이 출입하지 않는 걸까요?
이에 대한 질문에 현명한 선생님은 대답을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현명하여 돈이란 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부자는 그저 돈을 가졌을 뿐 지혜로움에 대하여 배워야 한다는 걸 잘 모르기 때문이란다.
1. 어린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은 일찍 시작됩니다.
균형 잡힌 경제 교육을 어릴 때부터 중요성과 개념을 알려 주는 것이 조기 경제교육입니다. 집에서 사업을 하거나 아빠의 직장에서 직접 일하는 현장에 데려가 고객을 대하는 태도나 사업을 하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과 마음가짐은 부터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삶의 경험이 됩니다. 아빠나 엄마가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12세쯤에는 자세한 내역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아이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동참시키고 알게 하여 절약에 대해 몸소 알게 해 줍니다.
2. 한 달에 한 번 용돈 주는 날
안녕하세요. 열린 마음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는 나름 산박한 엄마입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아이들에게 용돈을 나누어지는데요. 오늘은 바로 그날입니다.
용돈을 주기 전 아이들에게
"용돈은 너희들이 집에서 집안일을 청소나 설거지 빨래 개기. 빨래 세탁기에서 빼기 등 집안일을 동참했을 때 받는 거란다. 우리는 가족 공동체이기 때문에 서로의 역할이 중요하니 작은 일이라도 하루에 한 개씩만 도와주세요 "
용돈을 주기 시작합니다
OOO와 저축할 돈과 기부할 돈을 따로 떼어냅니다. 그리고 일정 1년 동안 모으는 봉투에 돈을 넣고 메모지 장에 O월 O일 자필로 써가며 금액을 넣어 적습니다.
3.산박한 은행
계좌로 신속하게 이이들 체크 카드로 보낼 수 있지만 N0!NO!저는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직접적인 교육이 안된다고 판단하고 매달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가져옵니다. 이번에는 용돈을 주는 날이 며칠 늦어졌습니다. 제가 조금 게으른 탓도 있지만 아이들이 용돈 날이 지났는데 왜 안 주냐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미안! 그래서 저는 얼른 은행에서 가서 현금을 찾아왔습니다. 기본 천 원짜리 30장, 오천 원짜리 6장 나머지는 만 원짜리 아이들에게 용돈 주는 날입니다. 저녁때 아이들이 집에 다 모여 있으면 모두 책상에 불러 앉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아이들에게 용돈 주는 날이라면 경제교육을 시키는 날입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저금통장과 기부금봉투를 빼고 날짜와 O월 O일 날짜를 적고 기부금액을 적는 장부에 기록을 합니다.
첫째 OOO를 챙깁니다.
두 번째 저축을 합니다.
세 번째 기부를 합니다.
4. 저축 습관들이기 8년 차
저는 아이들에게 7살 때부터 용돈을 주었습니다. 경제교육은 아이가 저축을 유도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소비욕구를 잘 조절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한 달이나 일주일식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되 그중에서 30% 이상은 저축할 돈을 감안해서 용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용돈을 받으면 우선 저축하고 남아 있는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어른이 되어서도 이런 절약의 습관으로 월급을 받아도 저축으로부터 나머지 생활을 하는 자세가 길러집니다.
5. 경제습관 알려주기
이런 경제 습관을 건너뛰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것은 그 시기가 지나면 더 이상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시기가 되기 전에 "가르친다"라고 "알려준다"라는 의미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6. 미안한 맘으로 사주기 않기
미안함으로 물건으로 보상하기
아이들에게 혹 사주어야 되는데 미안한 마음으로 용돈을 더 주거나 선물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신이 잘못했는데도 소득이 생기는 것과 같이 경제원리는 거꾸로 가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7. 지나친 욕구에 대한 미루는 소비습관
그리고 아이들이 꼭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형편에 맞게 사 주길 권장합니다. 만약 너무 지나친 고가의 물건을 요구한다면 얼굴 표정은 온화하지만 단호하게 "너의 지나친 욕구와 사치에 내가 동참해 줄 수 없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빨간머리앤의 마들렌 아주머니에게 배운 대사임)
우리 아이는 갑자기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지금 먹고 싶다고 할 때가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미리 하루 전에나 서로에게 말로 약속을 하는데 아이들이라 막무가내식으로 사달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지금 당장 사야 할 물건이 아니라면 나중에 하도록 시키는 것은 인내심을 길려주고 미루는 소비습관으로 이어져 더욱 신중한 소비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8. 오늘은 아이들이 용돈 주는 날
아침부터 매우 바빴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아이들 세 명이서 학교를 가는 바람에 은행에 가서 편안하게 돈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용돈을 주는날 천원짜리 50장씩 주고 세어보게하고 자기 통장 확인해서 얼마 있는지를 확인하고 한 달 동안의 시간을 되짚어보며 서로 간에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리고 집안일에 대해 제가 아이들에게 부탁하고 아이들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게 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듣고 또 같이 동참할 줄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8년 동안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한 달에 한번 아이들에게 용돈을 줍니다. 지금 지나서 보면 효과는 아이들의 돈을 사용하는 습관을 보면 알 수 있고 아주 계획적입니다.
9. 여전히 경제공부 중인 아이들
당근미켓을 이용하고 있는 아들이 당근 사이트를 이용해서 자기가 어릴 때부터 사 온 코난책을 판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내 놓아서 제가 거래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가격을 확 내리는 것보다 천천히 내리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상황들을 아들이 이야기하며 의견을 들었고 옆에 누나가와서 자기의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들도 거기에 대해서 자기의 거래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실수하면서 배운다)
10. 돈을 저축하는 방법에서 잘 쓰는 방법으로 이어지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돈을 버는 방법에만 집중을 하지만 저는 돈을 버는 법과 저축과 기부를 통해 나머지 부분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경제교육은 아이가 돈을 버는 구성원이 되었을 때 돈 쓰는 행위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그것은 유명한 록펠러나 빌 게이츠처럼 자선재단을 만들어 그저 불쌍한 사람에게 또한 사기를 당한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합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 돈을 쓰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저의 교육 목적입니다.
11. 동전을 넣으며 저축을 알린다.
걸음마를 막 시작한 아이들에게 동전을 지어주고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하는 교육 방법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동전의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저금통에 동전 넣는 행위는 사실 저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어릴 적 경제 교육입니다. 이렇게 아주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은 아이에게 경제 교육은 시작이 됩니다. 왜냐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겠지요!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세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소리 들어 보셨죠? 어려서부터 습관들이 쌓이면 저축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에게 낭비는 할 수 없습니다.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아는 사람은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용돈을 주고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건전한 소비의식과 함께 가리키는 중요한 교육 방법입니다.
12. 주식공부
은행에 이자율이 떨어지고 요즘은 은행은 원금만을 찾을 뿐입니다. 저희들은 아이들에 일정 금액 돈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이들의 동의하에 건강한 투자회사를 찾아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주식에 관심이 생기고 자기들의 주식회사의 그래프를 자주 보면서 투자에 인내심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루어지는 용돈 주는 날로 통해 이제부터 블로그에 매달 매달 적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경제 공부와 또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려보며 공유합니다. 읽어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 게임 달고나 (0) | 2021.10.22 |
---|---|
사랑스런 아이을 위한 특별한 선물 (0) | 2021.10.18 |
노량진수산시장 보통사람 이용안내서 (0) | 2021.10.12 |
부드럽고 매끄러운 식감 밀크티 (0) | 2021.10.11 |
기분UP 기운업UP 장어구이 (0) | 2021.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