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을 방문하였다. 컴퓨터를 탈출하려면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홍진경 씨의 유튜브에 자녀 공부시키는 방송을 시작을 해서 나도 관심 있게 본 적이 있었다. 그분은 공부를 한다고 책상에 앉기는 했지만 곧 옆에 피디에게 공부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며 그것을 사려 가야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앉은 지 몇 분도 지나지 않아 곧 문구점으로 갔었다. 긴 시간을 정성스럽게 볼펜과 행광 펜 노트 등등을 사서 집에 가려나 했자만 곧 배가 고프다고 했다. 지금 나도 그런 마음이다. 무언가 준비가 안된 느낌 그리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 마음 오늘은 이런 식으로 나마 책방에 많은 책들 속에서 나에게 유익하고 유용한 책들을 꼭 찾게 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로거 책들은 마케팅 코너에 있었다. 눈에 띄는 책들 한 달에 천만뷰 되는 책 파워 ooo 나와있지만 거의 네이버에 관련된 책들이었다, 나처럼 초짜가 천천히 따라 하기보다 나에게는 너무 자극적인 단어들이 괜히 부담스럽게 느껴지면서 느림의 미학을 살려 조급해지지 않으려 애를 써본다. 하나하나 하다 보면 좋아질 것을 믿는다. 다음 블로거 책이 없는 거만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글을 쓰기위한 작업은 여러가지를 함께 알아야 한다. 먼저 글쓰는 방법을 배우고 자꾸 써 보아야되고 맞춤법, 띄어쓰기 또한 문제로 다가온다. 그리고 글을 쓰고 읽어보고 문장을 매끄럽게 고치는 것도 신경을 계속 써야된다. 두번째는 컴퓨터를 잘 모른다는 거다. 기능들을 이해할려면 많은 시간을 컴퓨터랑 이야기를 많이 해보는 것 그게 답이다. 이 블로거도 내가 크는 만큼 클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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