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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나 자신이 블로거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by 프렌치토마토 2021. 9. 1.

블로거를 통해 보는 관점의 변화들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나날이 무언가를 알게 되고 나만의 공간이 생기는 것이 일기처럼 되돌아보는 공간이 됩니다.

 

처음 블로거를 시작할 때 주제 선정에 대해 무척 어려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나름 그래도  내공이 있겠거니 의래 짐작만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한 달은 그냥 멋 모르고 타자 연습하는 기분으로 했습니다. 제가 40타였으니 거북이가 기어가 듯 천천히 쳤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듯 정성을 많이 쏟아가며 시작을 합니다. 두 달째는 사실 타자치 기도 힘이 들고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목적과 목표를 혼자서 저 자신을 이끌기에는 많이 흔들려서 책을 보고 다시 공부하고 초심으로 가고자 마음을 다시 잡아봅니다. 그리고 후회도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것을 왜 시작을 했는지 이유는 알고 있었지만 그 이유를 안다고 완전한 동기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고 보고 배운것은 인내심이었는데요.그것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쓰기 싫은 이유도 있지만 이렇게 하며 되는 걸까?의 조바심과 의구심은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지금 내 주위에 블로거 인들은 접하고 있지 않고 혼자사 하루하루 포스팅만 하고 있어서 사실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저 체바퀴 돌듯이 매번 자동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있을 뿐~~~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다시 서점으로 갑니다. 서점에 가서 유사한 책을 사서 읽어보면서 주제 선정과 글쓰기의 노하우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며 얼른 시작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인터넷 시간을 투자하자! 생각했고 책을 보았지만 어려운 용어들 컴퓨터에 관한 용어와 나름 필요한 노하우들이 하도 많아서 사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반만 알겠고 정확하게는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3개월이 조금 안 되는 시점에서는 자꾸 하다 보니 보이는 단어들이 생기면서 계속 공부하고 외우고 있습니다. 주제 선정에서도 관심분야는 생각처럼 트랙픽이 안되지만 매일 티스토리를 만들고 여기저기 클릭을 해보며 점점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의 장인들이 꼭 하시는 말씀이 인내심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시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저도 조금씩 글이 채워지면서  문장실력도 향상이 되고 글의 주제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의 이 글은 일기 형식이니 좀 마음을 느긋하게 먹기 위한 다짐입니다.

이름 있으신 분들의 블로거를 찾아서 어떻게 쓰셨나 검색을 하려고도 했지만 사실 그런 브랜딩이 되신분들의 블로거는 찾기가 어렵다는 현실이 있습니다.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생기는 것 같아서 미연에 방지를 한다고 하니 글 쓰는 원리는 스스로 득도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배울 수는 있어도 결국에 쓰는 것은 자기의 몫이 되니깐요! 어쩌다 겨우 겨우 찾은 맛보기형 수익형 블로거인들의 블로거들을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충 흩어보고 정말 좀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배우는 것이 생깁니다. 잘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무슨 글인지 모르게 교묘하게 하시는데 수익이 된다니~~ 나는 것이 조금 놀라웠습니다. 부동산과 대출과 보험과 뭐 이런 것들로 하기도 하고 날씨와 뷰티 먹거리 등 등 주제의 선정이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되어야 되는 것도 있지만 조금 느긋하게 저는 다가갑니다. 사람마다 똑같은 사람은 없잖아요! ㅋ 이제 블로거 할 때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는 마음이 아주 중요하다고 스스로 다집니다.  절데 포기하지 않는 확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내하는 마음 역시 가지세요. 저는 40 타자로 치고 있는 저도 이제는 속도가 붙어서 매일 매일 타자 칩니다. 저는 블로거 시작할 때  세 달만 하면 되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몇 날 며칠을 시릅했습니다.

 

1000개의 포스팅 정도는 써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찾아보면 사람마다 하루에 몇 개씩 써라니 이런 말들이 많은데 저는 사실 그 말이 엄청 부담이 되어서 일단 1일 1 포스팅만 합니다. 저는 저의 책의 주인공의 말을 믿고 따라갈게요. 그리고  한 세 달 되어가니 타자도 빨라지고 조금 즐거운 마음으로 해봅니다. 스스로 다독여주며 성정하고 싶은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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