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 내전이 생각하는 나는 지금 소말리아에서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라의 내전은 아픔을 줍니다. 1991년 소말리나 모가디슈에서 일어나는 탈출영화입니다.
#1
모가디슈
배경
1986년 아시아 월드컵과 1988년 올림픽 게임이 있고 나서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도약을 위해 UN의 가입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표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소말리아의 UN표를 받기 위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에 위치한 항구 최대 항구의 도시입니다. 여러 아랍국들과 교역이 이루어졌었는데 경제적 침체기가 오면서 해안도시는 1905년 이탈리아 식민지로 넘어가고 맙니다.
그리고 1960년에 소말리아로 독립하며 도시 이름이 모가디슈가 됩니다.
이때 국가 정부는 공공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무분별한 집단으로 나오며, 아는 친인척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이루어진 큰 집단이였습니다. 바레의 독재 정권에 반대 세력의 불만으로 인해 국가적 내전이 시작됩니다.
내용 전개 방식
여기에서 한국과북한과 서로 갈등구조가 됩니다. NU의 표가 필요한 북한은 미리 소말리아 정부를 공략하고 있었고 그럴싸한 인맥으로 자기들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북한에 비해 조금 늦은 한국 정부 소말리아의 한국대사관은 이에 별 다른 대응 없이 당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북한대사관 직원은 한국대사관의 정보를 미리 꺼내어 한국대사관 사람들을 골탕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심리적인 증거는 있으나 물리적인 증거가 없어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는 신세였습니다.
이에 한국정보원에서 요원이 한 명이 오는데 그의 이름 조인성입니다.
나름 냉철하고 비상한 머리도 있고 대범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정보원입니다. 한국대사관이신 배우 김윤석님은 따뜻하지만 조금 부족한 정보와 발 빠른 행동을 도와주며 같이 머리가 되어줍니다. 김윤석님과 조인성 님의 브레인의 결합은 무엇인가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대사관 작업의 행포에 맞셔 머리 싸움을 하고 있을 쯤에 소말리아는 국가적인 내전이 극심해지면서 폭동들이 일어납니다.
가장 무서웠던거는 국가의 큰 분열과 이념은 서로를 망치는 장면입니다.
길거리에 사람들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이웃과 서로를 의심하고 죽입니다.
길거리의 아이들이 기관총과 총을 들고 다니며 아이들이 망가지는 모습입니다.
외국사람들에 대해서도 예외의 상황이 아닙니다. 대사관마다 봉쇠가 되고 대피장소가 됩니다.
그 당시 내전중 한국 본국과 전화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대사관 직원들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저 숨죽이고 조용히 있는거 말고는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눈에 불을 끼고 사람들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줄거리상 사건시작
그러다 사건은 북한 대사관에서 이루어집니다.
북한 대사관의 직속 부하직원이 행동대장입니다. 돈으로 매수해온 소말리아인에게 뒤통수를 맞고 맙니다.
이에 목숨은 겨우 건지기는 했지만 북한 대사관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모든 물건,총포함 모든 약품들은 도난을 당한 상태에서 대사관에 남아 있는 거는 밖에서 총을 들고 수색하고 다니는 사람들로 인해 발견만 되면 죽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부인들과 아이들까지 10명이 넘는 사람들은 숨죽이며 이동을 하지만 북한측이 원하는 중국대사관은 어림도 없습니다. 거기에 가기도 전에 죽음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모두를 살리고자 북한대사관의 대표 허준호 씨는 눈에 보이는 것은 한국 대사관 입니다.
사실 여기부터 좀 재미 있어지는 반전이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이지만 무언가 인간적인 정서가 많이 작동을 하는 거라 심각한 상황이 저는 개그 프로처럼 보았습니다. 1991년도 그 때의 정서를 생각하며 서로를 아끼고 나누는 순수함이 묻어납니다. 김윤석님의 사모님 정말 반듯하시고 이웃의 사랑의 배려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어찌되었든 한국대사관에서 북한대사의 요청으로 피할 곳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마음 따뜻한 한국대사는 같은 민족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주며 사상과 이념을 뛰어넘고 문을 열어줍니다. 우리는 한민족이니깐요.
어둑어둑 밤이 깊어졌고 배가 고픈 상황이 됩니다. 이에 마음 따뜻한 사모님은 사람들과 식사를 나누어 먹습니다.
약간의 긴장감은 북한의 행동대장과 한국 대사의 정보요원의 갈등입니다.
눈치가 100단인 두사람은 신경전으로 결국은 싸움이 일어납니다.
ㅎㅎ 조인성씨의 멋진 발차기 실력입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두 명의 대사님(한국, 북한) 서로 협조로 이 위기를 탈출하고자 단결을 합니다.
그리고 계획을 짭니다.
(프랜 1) 이탈리아 대사관은 우호관계인 한국대사가 갑니다.
(프랜 2) 이집트 대사관와 우호관계인 북한대사가 갑니다.
이런 계획으로 무조건 어느 대사관에 가든지 같이 팀으로 탈출 하는 곳을 찾고자 합니다.
이집트 대사관에서는 탈출을 도울 수가 없었고 이탈리아 대사관 한국과 우호관계로 북한과의 탈출을 도와줍니다.
액션 장면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3국으로 나갈 수 있는 항공편을 제공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리고 한국대사 김윤석 씨는 이를 북한 대사에게 전달을 합니다. 이 소식은 모두에게 기쁜 소식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북한 식구와 한국 식구들을 부인과 직원들과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가는 것이 난관이 많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의 총을 든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총을 쏘아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탈출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대사가 아이디어를 내어 놓습니다. 그것은 두꺼운 책으로 총알도 뚫지 못하게 차 4대를 책으로 두릅니다. 그리고 모래주머니를 창문 여기저기 매답니다. 차의 모든 부분을 총알이 날아와도 막을 수 있는 방탄차가 됩니다.
변신하는 자동차!
무슬림의 기도하는 시간을 맞추어 출발을 합니다. 처음에는 긴장감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의외로 무사히 검문소까지 도착을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깁니다. 흰색 항복기를 꺼내려고 한 모습이 총으로 오해를 받은 겁니다. 그때부터 검문소 군인에게 무차별 총질을 받습니다. 그리고 놀란 4대의 차는 이때 도망을 갑니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고 목적지는 이탈리아 대사관입니다. 추격전을 벌이며 겨우 이탈리아 대사관에 도착을 했지만 추격을 하던 소말리아 군인은 아직 흥분의 시간이 끝이 난 상황이 아닙니다. 아직 화가 난 사자입니다. 이때 이탈리아 군인과 신경전을 하고 있고 이때 한국 측 북한 측 사람들은 항복기를 흔들며 자기의 신분증을 챙깁니다. 이때 운전자 중 북한 대사 행동 대장은 총에 맞아 죽고 맙니다.
마지막 장면
이탈리아 대사관에 도착한 사람들은 곧이어 버스를 타고 공항로 빠져나와 이집트로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그리고 도착할 때쯤 비행기 밖으로 풍경을 본 한국 측 사람들은 비행기 안에서 서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같이 내리지 말고 따로 내리자고 합니다.
비행기 밖의 상황을 감지한 북한대사도 알았다는 듯 서로 고마움을 비행기 안에서 아주 짧은 시간에 작별인사로 헤어집니다. 그리고 내려서 서로의 가는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다시 분단의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2
감상평
대립과 갈등이 있고,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인간적인 따뜻한 정서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추격신도 있고, 액션도 있고 이런 모습들을 적절하게 표현을 잘한 영화였습니다. 가족들이 같이 보아도 되는 영화입니다. 남북간의 역사의 사실감과 갈등의 문제들 다른 나라 문화와 종교의 차이에서 오는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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