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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양평동 롯데마트 건물1층 실내 음식점들 많아요.

by 프렌치토마토 2021. 8. 9.

서울 영등포구 편안한 휴식공간 양평동 Urban 4 rest 편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

#1


아이들과 밖으로 다 같이 나가기 쉽지가 않았습니다. 같은 식구지만 식성도 저마다 입맛이 다릅니다.
아이들은 밖에서 파는 떡볶이가 좋다고 합니다. 저녁으로 떡볶이는 안 될것 같은데....저는 저녁은 밥을 좋아해서.... .그래서 김포에 오리집 먹으러 가기로 했지만 의견이 모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끼 떡볶이'가 있는 양평동을 선정합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박에서 막는 입맛에 길들어지고 친구들이랑 먹는 떡뽁이와 김밥,라면 인스턴트만을 좋아합니다. 이렇때 지친엄마에게 반가운 소식은 외식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떡뽁이라는 말에 검색 엔진을 돌립니다. 두끼떡볶이를 먹고, 엄마 아빠는 다른데 가서 맛있는거 먹고 오라고 합니다. 초등학생아이가 다 큰 것 같습니다. 자기들 끼리 먹는다고 신이 났습니다.
암튼 저희도 다 같이 양평동 Urban 4 rest로 가기로 정합니다. 도시에 살지만 아이들 다 데리고 밖에 나가기는 힘이 듭니다. 주로 부모님 집으로 다니기는 하지만 저번주에 다녀온터라 달리 갈때도 없습니다.

오늘은 외출 삼아 양평점 롯데로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양폄점에 3층에 주차를 합니다. 저녁때가 맞추어 아이들은 '두끼 떡볶이'를 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잘 먹고 오라고 서로 빠이~~ 빠이~~하고 각자 떨어져서 먹고 싶은 것을 먹습니다. 아이들은 떡볶이를 먹지만 저희는 아직 선택을 못한터라 좀 돌아봅니다.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의외로 먹을것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채선당 샤브샤브& 샐러드바' 저희는 그리로 갑니다. 샤브샤브와 샐러드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 아이들이랑 따로 먹으니 저는 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같은 건물공간에 있으니 떨어져 먹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저희 도 어느 정도 식사가 끝나기쯤에  아이들이 먼저 떡볶이를 마음껏 먹고 와서 저를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국물이 있는 요리를 먹고 싶었습니다. 샤브샤브의 따뜻한 국물에 익은 고기와 야채를 라이스페이퍼를 싸서 배불리 먹고 국물에 죽을 만들어 먹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커피도 먹을 수 있으니 후식으로는 뭐 이만한게 없지요. 아이들은 두끼 떡볶이 .튀김이랑 떡볶이,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서 라면 사리와 먹었다고 합니다. 간장 떡볶이, 짜장 떡볶이, 일반 떡볶이가 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왜 '두끼'하는지 알 것 같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1인분7900원 8900이면 무한리필이 된다니 먹성 좋은 아이들은 마음 껏 먹습니다. 찬찬히 한바뀌를 돌면서 음식점들을 둘려봅니다.

입구에 손만두집

 

샐러디 야채 샐러드 전문점입니다.

 

롯데리아도 있어서 메뉴가 다양한 곳입니다.

 

오늘의 맛집 입니다.

 

따뜻한 몸보신용 설렁탕집입니다. 국물요리나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짜장,짬뽕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국집입니다. 셋틈뉴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북경반점. 뽕앤까스, 김밥집.홍대 쌀국수 집까지
메뉴가 없는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한바뀌를 돌아서 같은 지점에 옵니다.

폴 바셋 커피 전문점

 

1층 중앙홀에 넓어서 먹기에 좋습니다.




바디 프랜드 안마의자 있어요

아이들은 구경하라고 하고 저는 20분 동안 안마 의자에 몸을 맡깁니다. 안마의자로 피곤한 몸을 풀고 휴식을 취합니다.
저에게 안마 코너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옆에는  유아들에게도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감도 있습니다.

#2

 

 

밑에 지하 롯데 마트에 가서 천천히 구경도 합니다. 필요한 식품도 사고 ,안의 의외로 널찍한 공간을 차지합니다. 마트에서 올라오는 길이  2층으로 연결되어서 옷가게들도 있습니다.
3층부터 주차공간입니다. 여기 건물에서 음식을 사서 먹거나 장을 보신다면 주차비 걱정은 안하서도 됩니다. 

큰 건물 1층의  먹거리가 많다는 점은 조금 쉽게 접근하고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즐기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건물 3층에 주차 시키기고 1층에서 메뉴도 다양하게 먹고 싶은거 찾아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편안하고 좋은 휴식공간으로  다음에 특별한분들 오시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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