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4 시나리오 쓰는법 어제 챙이는 한가지 주제로하늘나라로 간 엄마가 사이버가 되어서 나타났다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였다. 아직 미숙하여 3페이지 쓰는 것도 많이 힘들어 했다. 처음에는 장례식하는 엄마에 대해 경험이 부족한 챙이는 한참응 검색을 하거나 이야기를 쥬디와 이야기를 나눌 수 밖에 업ㅅ었다. 그리고 사이버가 된 엄마가 등장했을 때의 미묘한 감정과 배경을 인물의 차림새 등등 머리를 쥐어짜듯 노력은 하였지만 현실감이 있는 지문 만들어지지는 못했다. 글쓰기는 참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 주에 다시 글에 대한 수정으로 다시 연결해서 써 보기로 약속을 하고 끝이 났다. *지문 작성시 명시 되어여될 것들 1풍경 (배경. 장소): 실질적으로 확실하게 분위기나 배경을 설명한다, 2상황:날씨가 화창하.. 2021. 6. 13. 시나리오 쓰는법 일주일의 한번 챙이랑 함께 글쓰기를 하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죽은 엄마가 사이버가 되어서 나타났다. 챙은 엄마를 보고 기뻐하지만 곧 그것은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것을 알고 실망하는 것을 주제로 선택했다. 지문 쓰기- 작가의 특유의 필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노련해지게 지문은 묘사가 아니라 행동처럼 느끼게 될 정도의 사실 미가 있어야겠다. 지문에는 배경이나 장면 그때의 상황, 동작들 등장인물들의 차림새와 주위 도구들까지 모든 것들을 명시한다. 쥬디맘 s#1 집안 토요일 늦장을 부리고 겨우 이불속에서 빠져나온다. 아이들도 뒤엉켜져 아직 몸을 일으키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나름대로 이불 정리랑 그 전날 먹던 치킨 조각들을 치웠다. 창밖의 햇빛은 나에게 힘을 주듯 강렬하게 비쳐주고 있다. 오늘은 .. 2021. 6. 12. 글쓰기의 주제 정하기 일상 속에서 사소한 것들로 글을 써보는 기를 추천한다, 먼저 어떤 글을 써야 될지 생각을 해서 먼저 메모를 시작해보자. 나만의 노트를 준비해 보고 일상의 한 장면을 글로 표현해본다. 머릿속에 떠도는 공상, 지키고 싶은 철학? 내가 아끼는 사상, 친구나 가족 아닌 그 누군가의 사람 이야기. 다양한 직업 속에서 이루어지는 현장감 있는 이야기. 나만의 취미, 요리, 청소, 영화, 낚시,등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 들을 나열하기가 무진장 설레게 만든다. 또는 나의 공간 집, 인간의 최고의 잦은 행복감을 더 해주는 먹거리, 고정관념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명소를 답사하거나 유래 깊은 곳을 방문한다면 삶의 이해가 좀 더 넓어지게 하는 여행도 멋진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다.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 2021. 6. 11. 시나리오 쓰기전 알아야 할 것들 사람의 희로애락들 기쁨 , 슬픔, 환희, 증오. 경이, 긴장, 인내, 새로운 무언가.... 삶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한다. 시나라오는 그 사람의 자라온 환경과 가치관과 쓰는 사람의 정서, 문화 등 성장과정과 자라온 환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글로 상황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새로운 관점으로 지루하거나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보여주어야한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어떤 개념과 판단을 적용하며 넣을까는 자신의 심리를 잘 분석 잘 분석하여 그것이 사람들에게 보편적이며 공감을 불어 일으키는지를 이성적으로 분별함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라는 이야기이다. 내가 무슨 상황일 때 타인의 반응에 무디거나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부분은 반드시 자.. 2021. 6. 10. 사나리오 공부전 글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지만 내용을 어떻게 나열하고 써야 될지 막연하였다. 시작을 했으니 진도를 조금씩 뽑아보자는 마음이다. 그리고 이 시간은 나도 배우면서 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처음 시작은 아들이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예술가등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싶어 했지만 경제적인 여권상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특출한 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다. '영화를 만들려면 일단 시나리오를 써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러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기만 한 것들을 도대체 어떻게 손을 대볼까는 상당한 부담과 큰 벽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시작하게 되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였지만 글을 써보지는 않았다. 그림을 그린 실력과 글이 만나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글을 써보지.. 2021. 6. 9. 블로그 탐사 서점을 방문하였다. 컴퓨터를 탈출하려면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홍진경 씨의 유튜브에 자녀 공부시키는 방송을 시작을 해서 나도 관심 있게 본 적이 있었다. 그분은 공부를 한다고 책상에 앉기는 했지만 곧 옆에 피디에게 공부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며 그것을 사려 가야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앉은 지 몇 분도 지나지 않아 곧 문구점으로 갔었다. 긴 시간을 정성스럽게 볼펜과 행광 펜 노트 등등을 사서 집에 가려나 했자만 곧 배가 고프다고 했다. 지금 나도 그런 마음이다. 무언가 준비가 안된 느낌 그리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 마음 오늘은 이런 식으로 나마 책방에 많은 책들 속에서 나에게 유익하고 유용한 책들을 꼭 찾게 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로거 책들은 마케팅 코너에 있었다. 눈에 .. 2021. 6. 8. 글의 주제 정하는 과정 대략 난감 어제 자면서 생각했다. 무엇을 쓸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쓰면 주제 의식들이 사라지면 어떡하나 하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게 되었다. 아이들 교육에 대해 쓸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는 있지만 공감이 될까 대략 난감한 마음이 생기였고, 스킨케어나 헤어 미용 쪽으로 쓰자니 결혼 전 일들도 있고 이야깃거리들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좀 나의 관심에서 밖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을 잡는 성경말씀에 대해 또 그동안 묵상하고 받은 은혜를 풀고 싶지도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과 지극히 개인적인 공감을 어떻게 결합시키지?'라는 생각이 물음표가 생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나라오 글쓰기를 공부하고 있다. 그냥 단순히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고 .. 2021. 6. 7. 잘 해볼께~~~ 한 동안 도전이란 것은 나에게 엄청난 사치로 느껴졌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 매년 해마다 같은 패턴들의 행사들이 거의 전부 남편 위주로 아이들 위주로 살았다. 나 자신은 점점 없어지고 소멸되기 일보직전이었다. 여자들이 가꾸어야 할 피부에 돈 쓴 적도 거의 없었고 미용실도 일 년에 한 번 정도 간다. 그것도 한번 길어진 머리를 짧게 자르기 위해 가는 정도였다.(나 같은 여자 많으면 미용실은 아마 망할지도 모른다.) 옷도 큰 마음먹고 4만 원짜리 블라우스 한번 샀다가 한해 입으면서 비싼 것을 샀다며 후회하며 마음 아파했었다. 심지어 세탁 드라이 비용이 아까워 잘 꺼내 입지도 않았다. 먹는 거 아끼는 것은 물론이고 오전이나 오후에 장 볼일 있거나 중요한 무언가를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조차도 나는 무조건 밥.. 2021. 6. 6. 이전 1 ···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