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 계획하는 분들에게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시즌 장식에 돌입합니다.  코로나로 심심의 활력과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희망과 소망을 주는 크리스마스 장식같이 나누어요! 

 

크리스마스 준비에 있어서 사람을 사서 컨셉을 주고 준비할 것이 아니라면 개인이나 소규모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는 것은 많은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은 돈을 들이지 않으면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삶의 휴식과 힐링을 주고 일 년의 마지막을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 사람들에게 새로움과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행사가 됩니다.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으로 새로운 미래와 소망을 이야기하는 시기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합니다.

 

일상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기대하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 컨셉은 화려한 보다는 은은함으로 잔잔하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트리가 빠질 수 없습니다. 작년에는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빨간색 볼로 트리를 만들었다면 올해는 소박해 보이나 은은하고 잔잔함을 주는 컨셉으로 설정을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을 중심으로 흰색 아이보리색. 골드 핑크로 파스텔 톤의 은은함으로 순수한 듯 기품 있으며 우아함을 주는 것이 트리의 특징이 됩니다. 트리는 일단 사이즈가 중요한데 제가 이번에 도전하는 트리는 3미터의 트리로 큰 사이즈의 트리를 장식하려고 여기저기 정보와 이미지들을 보고 습득하고 있습니다.

 

 

1. 트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게 장식을 꾸며 볼까 생각 중인데요. 나무 트리의 구슬 색깔은  골드 핑크, 골드, 투명색 볼로 또는 골드 그린, 골드 블루 등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 중입니다. 고속터미널에 3층으로 올라가면 유명한 꽃시장이 있습니다. 꽃시장 옆에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진귀한 물건들이 시즌에 맞게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이쁜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제일 중여한 건 나무이며 나무에 맞는 장식을 적당히 조화롭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트리

그러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많은 정보와 시행착오는 물론 겪어보기 나름입니다. 그래도 기본을 잊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3.고속터미널3층

크리스마스 장식을 주도하기 위한 계획

기본을 갖춘다

기본적인 나무와 구슬들을 확보하고 한 가지씩 구색을 맞추는 것을 강조합니다. 기본 골격을 갖추어 매년 조금씩 추가하면 얼마든지 똑같지 않고 매년 다른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