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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크리스마스 동그란 니스 만들기

by 프렌치토마토 2021. 12. 4.

크리스마스 니스 퀄리티 있는 니스 자체 제작하기 가격부터 만들기까지 몽땅 정리

니스 가격과 사이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어 보기 120cm 크기의 큰 니스입니다. 카페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완성품을 사려고 하니 가격이 60만 원 이상의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작하기로 결심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아래의 사진의 숫자 글씨는 사이즈랑 가격입니다.

20cm, 30cm, 35cm, 50cm, 60cm, 50cm, 50cm, 76cm, 90cm, 120cm, 150cm 사이즈와 옆에 가격이 적혀 있습니다. 전문으로 니스만 취급하는 곳입니다. 가격은 여기가 가장 착하고 니스 점문 업체인 것 같습니다. 고속터미널에 가면 장식에 따라 수입하거나 제작하는 것이 가게마다 다릅니다.

그런 건 가게에서도 일일이 이야기해주지 않는 이상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120cm로 6만 3천 원에 구입을 합니다.

고속터미널에 가면 90cm 미만의 트리용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90cm 이상의 니스는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주로 미리 선 주문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전부터 준비하는 대형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큰 것은 주문을 해야 되고 고속터미널은 장소가 협소한 곳이기 때문에 큰 물건은 기다리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120cm 큰 니스를 구입을 합니다.

추가 재료 구입


나뭇잎-다음은 고급스러움을 뽐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저렴한 니스를 고가의 니스로 둔갑시키기 위한 설루션으로 길게 연결된 나뭇잎을 추가로 삽니다. 그 가격이 4만 8천 원입니다.

-그리고 빨간색의 니스를 만들기 위해 추가로 볼을 구입합니다.
니스가 큰 만큼 볼도 커다란 것을 7개 정도 크게 달아주고 작은 것과 고급스러운 것들을 곁들어 장만합니다. 볼 20개 정도 구입 4만 4천 원(나머지 볼은 작년에 쓰던 것들을 재사용할 것입니다.)
볼이 90개 정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열매-넣으면 예뻐요. 이거는 재료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재사용할 것입니다.

반짝이 전기와 코드 사기-실내용인지 실외용인지 확인을 하고 코드까지 한 곳에서 구입합니다. 다른 곳에서 따로따로 반짝이와 코드를 사면 돼지 코부분이 안 맞서 불이 안 껴질 수 있습니다.
콧구멍이 2구짜리일 수도 있고, 콧구멍이 3구짜리일 수도 있고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전기는 너무 많이 감지는 마세요.

1.니스가격 공개합니다.
2.추가 필요한 구슬 나무잎구입

3.니스 꾸미기

크리스마스트리 꾸미는 날 작업을 시작할 때는 일단 키 높이에 맞게 키를 맞추어 줍니다. 의자 두 개를 놓고 그위에 니스를 올립니다. 120cm 니스 꾸미기 이제 시작합니다.

4,빨간 볼 달기

볼을 큰 것부터 답니다. 여기서 규칙은 일단 동그란 원의 회전이 있는 니스에 4등분으로 나누어 규칙적이지만 너무 규칙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자연스럽게 달아주는 것이 저만에 규칙입니다. 똑같은 큰 볼을 4 등분하여 한 바퀴 돌아가면서 즉 북쪽-동쪽-남쪽-서쪽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볼의 크기별로 달아주는 것이 나름 규칙입니다.

볼의 모양 선택 방법

볼을 살 때 빨 강으로 콘셉트를 정하였다고 하고 볼은 어떻게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를 설명합니다. 색깔은 비슷하지만 되도록이면 다양한 볼이 필요합니다. 색깔은 빨강이지만 주황색 가끔 금색 볼도 넣어주고 드문 드문 털실 볼도 넣어줍니다. 기본적인 볼고 당연히 필요하지만 때로는 과감한 선택의 색깔을 넣는 몇 개 넣는다고 빨강이 많은 상태에서 크게 금색 볼을 넣는다고 크게 이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단 사진으로 진도가 나가면서 찍어봅니다.

5,점점 늘어 나는 볼
6.볼을 넣을 만큼 넣었다면 이제는 나뭇잎 붙이기

이제 퀄리티 있는 장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뭇잎이 멋있어 보이는 것을 붙이는 것입니다.

7,나무잎

4만 8천 원짜리 나뭇잎입니다. 붙어있는 나뭇잎을 가위로 중간중간 잘라서 분리합니다.

8,분리된 잎들

이렇게 가위나 손으로 뜯어서 분리합니다. 뜯어서 놓아두면 볼과 볼 사이에 잎들을 글루건을 붙이면 됩니다.

9,볼사이에 잎 붙이기

사실 여기서부터는 사실 그 사람의 개인기 감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보고 이쁘다 괜찮다고 발견되는 지점에 그냥 잎을 넣어주면 됩니다.

주의사항입니다.

장식을 붙일 때 주위사항은 니스를 돌려가면서 옆에서, 앞에서, 밑에서, 위에서 보는 방향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그란 니스를 돌려가면서 천천히 살피고 장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점점 장식들이 채워질수록 디테일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은 섬세한 손끝에서 오는 자신만의 감각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10.열작은 열매 달기

열매달기 나뭇잎을 넣었다면 볼보다 작은 열매를 이용하여 좀 더 퀄리티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매를 이용합니다. 다양한 장식의 변화는 점점 더욱 풍성하게 돋보이고 특별해집니다. 주의사항에서 알려드렸듯이 옆에서, 앞에서, 아래에서 위에서의 모든 방향을 체크를 하면서 비워있거나 허전하지 않게 골고루 열매를 달아줍니다.

11.완성된 작품입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느낀 점 적습니다.
기본적인 볼이나 열매가 자체적으로 갖추어져서 120cm의 큰 사이즈였지만 비싸지 않게 제작하고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재료가 있는 상태라면 색깔을 같은 계열로 추가만 조금만 하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사이즈기 큰 만큼 옮기는데 추가 비용이 듭니다. 차가 있으면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럴 사정이 안 된다면 배달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 달기


요령-전기 2개를 이용하여 감아줍니다. 전기 감을 때 전기가 빛나는 부분이 속으로 잘 넣어서 빛이 안에서 볼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것이 이쁘게 빛이 납니다.

코드를 꽂아야 하는 아래 부분에서 시작하여 안에서 앞으로 돌려가면서 감는 방법, 정면에서 보이는 데로 물결모양으로 지그재그로 이어가면서 감는 것도 방법입니다.
코드를 꽃고 감으면 바로 눈으로 확인하면서 전기를 감슴니다. 실패 확률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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