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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3월에 먹으면 맛있 멍게

by 프렌치토마토 2022. 3. 16.

3월은 저칼로리 수산물 멍게입니다.

멍게 요리

멍게는 특유의 향기로 입안을 가득 바다향을 불러옵니다. 파인애플처럼 생긴 멍게는 대부분 양식한 것들이 주로 시장에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양식산과 자연산은 멍게는 돌기가 적은 것을 자연산으로 구분을 합니다. 멍게는 주로 껍질을 제거하고 회로 주로 먹지만, 밥을 비벼 먹을 때나 파스타 요리에 살짝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멍게는 호불호가 있지만 즐겨먹는 수산물로써 특유의 향기로 풍미를 살립니다. 

멍게

멍게 효능

멍게는 인슐린을 촉진시켜 당뇨가 있는 환자에게 안성맞춤으로 인체의 주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의 함량이 매우 겨울보다 무려 8배 이상의 증가합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과 피부 노화 반지나 미네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방질이 거의 없는 수산물로 저칼로리로 손꼽히는 멍게는 껍질을 오도독 씹어먹는 독특한 자극을 혀의 다른 자극을 주는 재미도 있습니다. 

 

멍게의 매력

 3월에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바다의 향기의 독특한 풍미를 자극하는 멍게는 이상하게 어지러울 때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있으면 몸에서 당기는 음식이 있기 마련인데 이 멍게는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제는 철이 되면 챙겨 먹는 멍게는 먹고 나면 향긋한 향이 입안에서 오랫동안 감돌아서 일부러 양치질을 미루게 만듭니다. 

 

멍게는 초고추장

바다에 가서 해녀들이 따주는 멍게를 먹은 이후로 줄곳 해마다 먹게 되는 멍게의 맛은 신선한 맛을 알고 난 이후부터는 꼭 챙겨 먹게 됩니다. 한자리에서 5개 정도는 먹었는데 뱃멀미도 잊게 하는 맛이었습니다. 초고추장에 레몬즙을 얻어 향긋함의 배가 되도록 만들어서 같이 먹습니다. 역시 회에는 초고추장이 최고입니다.

제철 멍게 드시고 입맛 살리고 나른하기 쉬운 봄을 잘 이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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