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으로 미각, 시각 자극하기, 레몬 즙 짜는 최고의 도구 소개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오는 소소한 재미를 추구합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 간 날입니다. 봄이 찾아오면서 나의 바디는 나른해지고 축축 처집니다. 무엇을 상큼한 것을 먹었으면 하지만 제철 과일도 뭐 딱히 먹을 만 것이 없습니다. 그러다 레몬을 보는 순간 생 레몬주스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레몬 생 레몬에이드를 먹고 나면 그 다음날 얼굴이 유난히 윤택이 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레몬을 사서 윤기 나는 내 꿀 같은 피부와 봄을 깨우기를 기대하며 레몬 한 봉지를 구입합니다.
레몬의 활용도
레몬은 활용도가 많이 있습니다. 레몬청을 만들기도 하고 각종 생선이나 비린내가 나는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서 잡내도 잡아주고 새콤한 맛은 떨어진 입맛도 살려주기도 하고 잼을 만들 때도 산성인 성분은 레몬즙을 잼으로 응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향기 하면 레몬이 빠질 수 없을 겁니다. 터키에 가면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손에 꼭 레몬즙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손에 묻은 레몬을 손으로 비벼서 얼굴에 대면 레몬 향기를 맡으며 청량한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레몬향은 피로 해소에 좋아서 향기를 받는 즉시 회복력이 생기기도 합니다. 레몬은 빨래를 흰색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요! 색깔이 갈변된 섬유에 표백제 역할까지 합니다.
저는 레몬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한 번씩 나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를 먹어도 시큼한 레몬을 대처하는 열매는 정말 귀하기만 합니다. 입맛을 더욱 돋워주는 입안의 독특한 비타민 비타민C뿐만 아니라 B, 마그네슘, 칼슘 등 약재로도 널리 알려진 효능으로 치아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진정효과까지.....

레몬의 구연산은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켜주고 체내에 모세혈관들을 튼튼하게 강화를 시켜준다는 사실 이맘때 생레몬즙으로 사이다를 섞어서 레몬 에이디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착즙 짜기, 레몬 에이드 만들기
레몬 착즙을 짜는 기계들이 많이 나오지만 사용할 때마다 알뜰하게 즙이 짜진 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집에서 먹자니 전자동 기계는 사실 효율성이나 사용하는 빈도는 떨어집니다. 공간 차지도 한몫하더라고요! 저는 나름 미니멀을 좋아해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놔두지 않는 스타일! 그럴 바에는 레몬을 반으로 잘라서 손으로 짜다가 밥숟가락으로 파면 그냥 어떤 도구보다 레몬즙을 잘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레몬즙 짜는 도구 중에 밥 숟가락을 추천합니다. 레몬 한 방울까지 짜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먹기만 아까운 레몬을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도 보았습니다. 봄의 향연을 미각과 시각으로 느껴보기고 올 한 해도 파이팅 해봐요! 감사합니다. 그림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유튜브 채널 JJ ART TV로 구경 오시면 가까운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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