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맛집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서울우유" 밀크홀1937년 서울우유의 옛 시절의 향수를 주며 건강한 우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2018년에 오픈합니다. 종로점은 5층으로 이루어져 디저트 카페로 다양한 음로와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피 카페들이 즐비하게 많지만 디저트인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하는 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길거리를 걸어가다보니 사람들이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닙니다. 심상치 않은 주위의 환경들을 살피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따라갑니다.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하얀색 아이스크림은 백미당의 아이스크림을 연상이 되었는데 그러나 곧바로 서울우유라는 마크가 보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우유로 만드니 서울우유랑 연관이 분명히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되어있고 우유병을 발견하였습니다. 목욕탕에 일주일에 한번식 가던 시절 목욕을 끝나면 우유병에든 서울우유를 한머금 먹으며 갈증을 해소하며 부드럽고 고소함을 느끼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에 먹던  우유병은 향수를 불러오고 추억을 회상시킵니다.

여기는 분명히 서울우유를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음료들과 아이스크림입니다.

여기에 진열된 컵들은 어딘가 낯이익은 모습들입니다. 무지 반가운 마음에 여기 체인점이 또 어디에 있는지 검색에 들어갑니다.

밀크홀의 메인 아이스크림은 저지소우유로 만듭니다. 저지소 우유는 영국왕실에서 마시기 위해 개량한 얼룩젖소에서 나온 우유로 딘백질과 유지방등의 함량이 높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풍미와 깊고 진한 맛이 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먹음직스럽고 사이즈도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들은 일반 카페처럼 다양합니다. 특히나 우유로 만들어지는 라떼나 밀크티는 돌아가면서 맛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층부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쉬었다가 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입니다.

새로운 경험은 경험전에는 낮설지만 갔다가 나오면 얻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등급우유의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품미와 깊고 진한 아이스크림의 신선함으로  맛있는 디저트음식으로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