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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수원의 명소 만석공원

by 프렌치토마토 2021. 9. 23.

정조대왕이 신도시 개발을 하고 이주하는 백성들을 위해 강이 없던 수원에 저수지를 만드니.... 오늘날의 만석공원의 유례가 됩니다. 옛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시고 근처 가까운 먹거리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토마토입니다.

지하철 역에서는 수원 화서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면 훨씬 빠릅니다. 
만석공원은 옛날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신도시로 개발하면서 인근에 큰 강물이 없는 지리적 여권을 극복하기 위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든 저수지입니다. '큰 강도 댐도 없는 수원에 무슨 호반길 일까? 수원은 수도권과 가까운 이점이 있지만 큰 강이 없어 식량이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농경사회 중심이던 조선시대 때는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선인들의 지혜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여러 저수지가 생기면서 호반길이라는 꽃길과 같은 뜻의 이름이 지어집니다. 1795년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신도시를 개발하고 화성과 여러 도시 계획들을 준비하면서 물이 부족한 백성들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만든 저수지로 인해서 만석거라는 이름이 붙어지는데 저수지가 생기면서 쌀의 수확량이 10배가 많아집니다. 그리하여 1만 석을 더 생산했다고 하여 그때의 풍요로움을 빛 대어 만석거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만석 공원은 정조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 들어 있는 유서 깊은 멋진 공원에 됩니다. 시간이 흘려 저수지를 공원으로 새롭게 꾸며지면서 1998년 수원시에서 주변 환경과 둘레길을 조성하여 휴게시설과 다양한 운동 시설로 아름답게 조경을 꾸며졌습니다. 그냥 가는 것보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
호수를 바라보며 1300ml 둘레길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과 자연의 어우러지는 솔솔 한 재미를 느껴봅시다,

다양한 입구가 있는 만석공원 오늘은 만석공원 어린이 슬기샘 도서관 쪽으로 갑니다. 이곳은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문화생활을 위한 미술전시회와 각종 지역 예술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아주 다양한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슬기샘 도서관 뒤쪽으로 걸어가면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어서 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짧은 다리이지만 다리를 곧장 건너면 시야가 확 풀리면서 도심 속에 널찍한 운동장과 옛 정자들과 둘레길 안에 호수며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다리를 중간에 계곡

다리를 다 건너기 전에 앞에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납니다. 시냇물 소리를 들어보며 옛날에 그 멋진 경치를 느껴며 풍경을 감상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여 강한 햇살이 그동안 어두웠던 이 장소를 환하게 비춰줍니다. 굽어진 수풀 사이에 졸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내 마음이 정화되는 거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금방 이렇게 넓은 공간의 축구장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스포츠 경기를 많이 하는 곳입니다. 농구, 축구, 야구 등 사람들이 와서 여기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큰 넓은 운동장 옆 오른쪽입니다. 오른쪽에는 이렇게 멋스러운 경치 정자가 있습니다. 올라갈 수 있는데 이곳에서 아래로 내려보고 옛날에 선인들이 어떻게 풍류를 즐겼는지 느껴보는 멋진 장소가 됩니다.

둘레길을 돌아가기 전에 가장자리에 서서 크게 보면 중앙에 큰 호수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작은 섬도 있습니다. 그 섬은 새들의 서식처로 새들이 철을 따라 날아와 안식하며 쉬었다가 가는 곳이 됩니다.

옛날 조선시대 임금이 농민들에게 농사를 권장하고 풍요로운 먹거리를 위해서 만들어졌던 저수지가 잘 보전되어 오늘날까지 내려와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됩니다.  수원 정자동에 명소 만석공원으로 계승됩니다.

 


만석거 둘레길을 보시면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만석거는 저수지로 인해 쌀이 1만 석이나 생산 되었다는 뜻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1300m를 돌면 한 바퀴가 됩니다.


만석 공원의 둘레길 따라 한쪽 방향으로 돌아야 합니다. 이렇게 걸어가다 보면 저수지 쪽으로 우거진 수풀들과 오리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유유히 무리를 지어 놀고 있는 오리가족들을 보면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평상시 만나지 못하는 특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오리를 보고 있노라면 조금만 지나가면 작은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이곳에는 크나큰 잉어들이 볼 수 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물고기를 보게 된다면 또 색다른 기분과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거는 좋은 장소가 됩니다. 물고기야 안녕! 하고 인사도 하고 바라보다가 반가웠어 안녕! 하고 헤어집니다.

곳곳에 쉴수 있는 벤치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저수지를 바라보며 의자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밖에 나가서 쉬기가 어려운 요즘 힘드실 때 자연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앉을 수 있는 휴식의 장소 많이 그리울 겁니다. 그냥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고, 나무를 바라보고, 하늘을 바라보고 앉아서 그동안의 무거운 생각들을 내려놓으며 편히 쉴 수 있는 둥지 같은 곳이 됩니다. 휴식을 취하세요!! 아주 좋습니다.


연결된 나무길 따라 연잎이 풍성히 잎을 벌리고 있습니다. 연꽃은 다 떨어졌지만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가까이에서 연잎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꽃이 너무 번식을 하여서 조만간 축소를 시킨다고 하는데  직접 보면 어머 어마한 스케일을 연들을 자랑 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마토입니다. 오늘은 정말 푸른 하늘에 걸맞은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수원의 명소에 걸맞은 만석공원입니다. 하늘만 바라만 보아도 세상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화창한 날씨는 우울감을 저하시킨다니 모든 시름들을 잠시 내려놓고 멍~~ 을 조금만 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하늘에 빛나는 태양을 바라보는 가을의 날씨는 넣고 푸릅니다. 어젯밤에 내린 비로 인해서 하늘은 푸르고 구름 더할 나이 없이 아름답고 깨끗한 날입니다.


둘레 길을 걷다 보면 중간쯤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가 정문 쪽인데요. 만석공원은 여러 가지 출입문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 운동기구들이 널려있고 있어서 자기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넓은 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기 달리기도 하고 연도 날리고 산책을 하고 놀기도 하고, 앉아서 쉬고 계신 분들도 있고 곳곳에 나무들 틈 그늘진 곳에 정자가 있어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옆쪽에는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고, 공연장도 있고 이렇게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장소에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같이 와서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공원 옆에 이렇게 우거진 소나무들이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우거진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1300ml 둘레길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과 자연의 어우러지는 솔솔 한 재미를 느껴봅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스노보드를 타는 곳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돌아서 배가 고프시다면 슬기샘도서관 쪽으로 걸어오셔서 수원 경찰 서쪽 중앙중심상가 쪽으로 가면 먹거리들이 풍성합니다. 중심상가라고 해서 중상이라고 짧게 이야기를 하는데 맛있는 커피와 먹거리들이 즐비합니다. 수원의 명소의 유례를 알고 보면 그냥 보는 것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옛날 정조대왕의 신도시 개발로 인해 이주하는 백성들을 생각하여 만들어긴 저수지 만석공원 오셔서 그 운치와 멋스러움 중간중간 옛날 고전적인 건축물들과 다양한 스포츠로 연계된 수원의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수원의 만석공원으로 많이 놀려오세요! 알면 알수룩 좋아지는 수원 정자동의 매력 포인트 만석공원으로 즐거운 휴식처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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