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찜로제 찜닭 먹습니다. 후기 적어봅니다.
검색해보면 두찜의 인기는 단연 로제라고 합니다. 우리집 대학생아이와 고등학생아들 초등 아이가 있어서 저는 느끼한것 잘 안먹지만 세상의 유행과 흐름에 따라 시켜봅니다. 그래도 오늘은 저녁 메뉴를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일반적으로 로제 파스타는 휘핑 크림과 토마토 소스의 만남입니다. 닭이랑 로제의 만남은 처음 접하는터러 굉장히 진기한 얼굴이 됩니다. 그냥 아는 맛인것 같은데 무언가 찜닭이라는 만남에서오는 생소함이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준비과정
닭 두마리입니다. 주문한 것이 집에 오기전에 미리 사이다 음료와 집에 준비되어 있는 코스트코에서 산 준비된 바게트4개와 만두 4개 소세지를 칼집을 내어 한번 삶아두었구요. 마지막으로 밖에 나가서 동네 분식집에 파는 오징어 튀김을 조금 사왔습니다. 찜닭이 도착하기전 미리 오븐에다가 노릇노릇하게 구웠습니다. 스파게티면도 삶아서 먹고 싶으면 소스에 발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로제소스랑 어울리는 모든 것들을 미리 준비하여 사이드 메뉴로 준비합니다.
로제 찜닭에 들어 있는 부속물
먼저 당면을 건져서 먹습니다. 미리 당면도 삶아두기 했는데 이렇게 당면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당면은 불어서그런지 닭만큼의 면발이 덩어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살펴보니 고구마와 양파, 파, 당근 그리고 하트모양의 떡이 들어있네요. 요즘 제품들의 시중의 시제품들을 독특하게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하트 모양의 떡은 먹을 때 눈도 즐거워지게 만듭니다.
집에서 준비한 사이드 메뉴와 곁들어 먹어봅니다. 중닭 이상의 닭들은 생각보다 몸안에 기름 덩어리가 많습니다. 저도 살림을 하면서 삼계탕이나 이런 것들을 손질을 할때 닭 껍질 안의 기름을 많이 떼내게 되는데 찜닭이라 비계를 제거하지 않으면 느끼한 맛이 과중이 됩니다. 이런 시제품들의 디테일 하지 않은 것~~국물맛은 닭스튜를 사용을 많이하는데 닭국물은 고소하고 깊이 있는 맛을 더해줍니다.로제의 국물은 닭과 만났지만 사실 느끼함에 밀려 제기능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 여러가지 향신료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금더 깊이 있고 독특한 개발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맛 평가
일단 맛은 아이들이 먹기에는 좋았고 맛은 우리가 아는 맛인데 많이는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만 그런지 싶어 먹다가 느끼함이 있어서 조금 먹고 말았어요. 조금지나지 않아 아이들은 거뜬히 다 먹을 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정도는 식구들이 먹는 양이기 때문에 그러나 나중에 남아서 따로 분리해서 정리합니다. 그래서 메뉴를 살때 하나는 로제를 시키고 다른하나는 까만 찜닭,묵은지 찜닭으로 시켜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이런 아쉬움의로 후기 납깁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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