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누구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성인이나 초등학교 5학년 미술부터는 창의적인 미술에서 벗어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해력이 많이 생기는 나름 성숙해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좀 다른 시선으로 미술을 접근하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사람 그리기
2.인물표정
3.관절을 움직이는 사람그려보기
4.얼굴 분활하여 그려보기
5,손가락 그리기
6.나무 그리기
여기까지 글을 올려보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기억하셔서 실력이 쌓여지길 기대합니다.
그림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첫 시간은 자기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뭐 그런 것은 어느 학원에 가서도 제일 처음하는 행동일 겁니다. 나의 경험이야기 첫 수업을 하고 나서 보니 직선 사선으로만 그리는 아이입니다. 사물에 대해 그림을 그릴 때 연필을 잡고 이동하는 연필 사이로 조금씩 내려가야 하는 곡선이 있다면 곡선이 꺽어지는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사과가 있습니다. 사과는 동그라미처럼 그리지만 같은 사과를 보고도 그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일 이쁜 사과모양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려본 사람들은 동그라미에도 엄연히 차이를 구별합니다.
곡선을 꺽는 것에도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면 어려운데 쉽게 지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직선을 그으다가 곡선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조금씩 조금씩 곡선을 그려주어야 하는 시점일 말합니다.
사람의 얼굴을 선 한 선으로 그리는 것을 보신분 계신가요. 하얀색 종이를 만나면 그림을 어디에다가 넣어야 되나 위치를 설정을 해야하는지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선이 필요로 합니다. 아주 연하게 그려주는 것입니다. 선은 지우개로 지우기도 쉽고 나만 알아보는 선입니다. 크게 큰 것부터 가로선,세로선을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그림에 구도는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색깔보다 더 많이 중요하다고 여길때가 많습니다.
그림은 감상을 많이하고 여러 나라를 방문 할 면 꼭 박물관과 미술관을 가게 됩니다.
그림을 많이 보다 보니 그림 보는 감각은 남 다르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은 색채를 입히는 것보다 구도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부터 잘 배워야 된다고 뜻입니다. 구도는 50%로 가 넘을 때가 많습니다. 구도는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들을 감지하는 건 누군가에게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림의 발전이 가속화 되고 사회도 급속도로 변화했습니다. 결국 문화의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변화는 앞으로도 일어날 겁니다.
고전미술에서 인상파가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획기적인 미술이였습니다. 그리는 기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색깔도 환해지고 물감도 많이 바르고 물감에 감정을 넣어 두꺼움을 주고 붓의 터치감을 주었습니다. 저도 아직 이런 그림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빈센트 반 고호의 그림은 평생 사랑하고픈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피카소 이후 현대미술들의 장르는 옛날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1881년에 태어난 피카소는 가장 부유한 화가요 장수도 하셨고 인정받은 유일한 화가였습니다. 주로 그전 화가들은 돌아가시고 유명해지시거나 실력들이 있는 만큼 인정받기는 힘드셨다는 소리입니다.
피카소 이후 '잭슨폴로의 뿌리기기법'과 '앤디워홀의 상업적인 미술' '자전거 안장을 이용한 황소모양얼굴'이라고 전시하며 유명해지셨던 분들까지~~~'몬드리안'이나 '달리' 같으신 분 그 외 여러분들은 기억을 하지만 현대미술은 그림의 폭풍을 맞은 듯 무수한 장르들이 쏟아 나옵니다.
이런 말들이 굳이 나열한 이유는 구도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림도 나올 만큼 나왔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림을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있어야 되고 나만의 새로움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기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그렸던 그림들을 많이 모방도 해보시고 따라해보세요. 구도에도 정해진 지정된 구도들을 파악해 보시는것도 공부가 됩니다.
정물화에서 쓰이는 구도, 풍경에도 자주 사용되는 구도 여백으로 그림을 공부하면서 본인이 그리고 싶었던 그림들을 그려보고 그런 그림들이 있다면 모방하셔서 그려보시고 자기만의 색깔도 넣어보셔고, 응용도 하셔서 새로움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면서 주제를 정하고 연관성이 있는 글의 주제를 쓰는 것입니다. A4용지 3장을 써보라고 하니 한 장도 겨우 쓰고 앉아 있습니다. 저의 글쓰기도 마찬가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방은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는 모방은 안 된다고 합니다. 그저 참고만 하겠습니다.컴퓨터들이 엄청 똑똑해서 금방 찾는다고 하니 저는 말을 잘 들겠습니다.
연관성을 두고 글 쓰기는 쉬운일이 아니였지만 이것도 그림그리기처럼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새로운 도전들을 과감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은 어찌 되었던 기초가 튼튼해지려면 많이 그려야 됩니다. 구도도 많이 접해보시고 종이 선택도 여러가지 해보고 너무 큰거 보다는 작게 들고 다니시면서 습작 정도 스케치의 연습을 하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너무 처음부터 기대치를 많이 잡기보다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잘하면 그것이 더 큰 기쁨이 되고 실망도 적습니다. 그래야 오래 할 수 있었슴니다. 다른 사람 가르칠 때도 마찬가지로 너무 기대보다는 조금만 잘해도 잘 했다. 칭찬을 해주시고 만약 잘못 그렸더라도 다시 그럴 수 있어 하셔야 합니다.
그게 지혜이고 인생이 살아오면서 고난과 슬픔을 나 자신을 알고 타협하면서 점점 겸손의 모드로 가야됩니다. 그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저는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어린 선생님보다는 경험있으신분을 선호합니다. 마음 씀씀이들이 너그럽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륜에서 오는 삶의 지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거창하게 이런 글들을 나열하는 것은 기초가 중요하고 미술의 개념들을 연구하는 것에 대해 게을리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풍경을 그립니다. 사람과 얼굴과 동작에 대해 또 나무에 대해 공부했다면 이것을 이제는 종이에 넣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나무는 꼭 넣고 그리시고 그 다음은 자기가 원하고 그리고 싶었던 것들을 찾아내셔서 그립니다. 구도를 잡을 때 요령입니다.
구도 잡는 요령
1.가로 큰거부터 선을 넣습니다(보통 풍경에서 하늘과 땅의 구분을 먼저합니다. 아주 약한 선으로 그려보세요. 나중에 지울 수도 있으니 손목에 힘을 조금만 넣으시고 약하게 합니다.)
2. 나무의 위치를 정합니다.(앞에 나무는 크지만 뒤쪽에 나무는 점점 작아집니다. 이어지는 나무가 있다면 사선을 이용하셔서 손목에 힘을 조금만 주고 약하게 그려봅니다.)
3. 사람의 위치를 잡습니다. 나무크기와 사람의 크기의 비율을 생각해 보시고 어림으로 이 정도의 크기가 좋을 것 같다면 위아래 선으로 위치 전해줍니다. 이것도 손목에 힘을 빼주시고 약하게 하세요
4.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뒤로 한 걸음 나갑니다. 자기 그림을 그래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이럴 때 냉정함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이것이 맞다는 확신이 드시면 손목에 힘을 넣으시고 이제 정확하게 스케치를 합니다. 이제 앉아서 그리을 그립니다.
구도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조금 더 고민하시고 그리고 중요하니 되도록 너무 크게 바꿀려고 하지 마시고 그안에서 조금만 바꾸어서 그려봅니다. 마음에 확신이 들 때까지는 연하게 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 이제 선을 넣어야 되겠다. 싶으면 조금 진하게 넣어 주세요.
5. 그림을 잘 그려야 되겠다. 그림 그리다가 버리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 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까지 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 고민 때문에 못 그릴 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냥 그려보세요. 그리다 보면 알게 됩니다.” 그냥 그려보세요. 괜찮아요. 버리면 어때요. 전문적인 직업을 원하세요.등등 설득합니다.
그냥 그려보세요. 틀리면 어때요. 정해진 정답없습니다.? 화를 속으로 내시는 분들도 있어요. 어린이들은 화가 나는 아이들도 있어서 잘 달래주세요. 그러나 태도가 나쁘면 혼내주세요. 이것도 분별력있게 처신합니다.
6.선의 꺽은 시점에 과감하게 꺽어주세요. 천천히 그려주세요. 집중력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7. 스케치까지는 끝냅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하나라도 해봅시다. 해보는 것은 경험이 올라가서 나중에는 자신감이 됩니다.)
반복해서 이런 말씀만 드립니다. 손의 감각은 머리와 거리가 있어서 손으로 까지 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잘 해야지보다는 자기가 했는 것에 대해 만족하는 마음을 기릅니다. 그것이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오늘 한 시간은 스케치의 시간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신경 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스케치를 끝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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