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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그림그리기(도형)기초

by 프렌치토마토 2021. 7. 13.

그림그리기 도형

정육면체의 가장 잘 보이는 면을 찾습니다.
단계표현에 적합합니다.


정육면체
재료- 스케치북 3절, 연필, 30cm의 자(15cm의 이상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지우개, 수채화 물감

사람그리기, 나무그리기, 물감공부. 채색하기 다음으로 도형의 대해 공부합니다.
도형은 우리 생활에서 아주 친밀한 모양의 것들 입니다. 휴지각, 책, 식탁. 휴지통.공, 냄비에서 등 집에서 사소한 물건들에서 큰 건물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는 친숙한 것들인데 이것들의 기초가 바로 도형을 아는 것부터입니다. 도형을 4가지를 그릴겁니다. 정육면체. 원기둥, 원뿔. 구입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해졌습니다. 오래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정육면체에 대해 새롭게 정리를 했습니다. 마침 5학년 교과서 1학년1학기 마지막 단원이 도형이 있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5학년부터는 수학이 어려워집니다. 중학교 가서도 5학년 수학이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수학의 마무리가 도형이라니 그림을 왜 5학년 미술이 왜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습니다. 평면 도형이 있지만 이제 입체 도형에 대해 알아봅시다. 만약 여러분도 이걸 보신다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해 보시면 이해가 빨리 되실겁니다. 만약 비슷한 물건이 있다면 만져보고 작접 확인하여 면의 6개를 찾아봅니다.

도형의 정육면체는 정사각형의 주사위 같이 생긴 것입니다. 면의 크기가 서로 같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똑같은 면이 6개가 있어서 정육면체라고 합니다. 이 정육면체란 똑같은 물건으로도 주사위나 큐브 200ml 우유팩이 있습니다. 책상 위를 보면 비슷한 류의 것들이 많이 있는데 연필 꽃이, 연필 깍기, 지우개. 노트 등등 네모난 것들이 무지 많이 있습니다. 먼저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가 있다면 그렇지 않다고 하겠지만 대충 그렇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보는 것 보다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형을 그냥 그릴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어른도 자를 사용합니다.

*시선 공부

정육면체의 시선 공부는
1.머리 위90도에 보는 정육면체 모양
2.45도 각도로 정육면체의 모양
3.정면에서 보눈 정육면체 모양
4.정면에서 아래 45도의 도형의 모양
5.45도 도형에서 90도 아래의 도형으로 보는 모양
보는 모양에 따라 바뀌는 도형은 시선의 위치, 관점에서 도형의 변화를 이해해봅니다.


*정육각형 그리기

중심선 10cm의 기준을 기준합니다.

1.어림
수학에도 어림이 있듯이 그림에도 어림을 이야기 합니다. 그림에서의 어림은 흰색 종이 위에 도형 위치가 흰색종이 중앙에 보기 좋게 넣습니다. 흰색 종이에 가장 중앙인곳에 점을 한번 찍어봅니다. 당연히 어림입니다. 정중 안에 점을 찍으면 그곳을 중심선이 들어가는 곳으로 정해둡니다)도형 스케치의 중심선은 건축으로 말하자면 기둥선입니다. 이 기둥이 없으면 건축이 무너지듯이 기준선은 언제나 필요한 선입니다. 기둥선으로 중앙에 안정감을 주는 선으로 여겨지신다면 다른 기둥들이 선을 긋습니다. 중심선은 다른 선을 생기면 든든한 지지대처럼 양쪽에 선들의 균향감을 유지해 줍니다.

2. 기울기
중심선을 끝부분 (꼭지점)기준으로 양쪽 선의 기울기는 30도 정도의 위로 올라가게 그릴겁니다.
A번. 중심선에서 왼쪽으로 30도 올려서 자로 연결시킵니다. 1번
B번. 중심선에서 오른쪽으로 30도의 기울기로 선을 그어줍니다. 2번
C번, 항상 위 아래의 직선입니다.


A,B,C 번의 번호는 기울기를 정해서 같은 기울기로 선의 기울기를 정합니다.
그림을 그릴때에 이런 기울기의 이해는 그림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도형의 그림자까지 연결이 됩니다.



중심선 10cm

30도 정도 기울기 설정(보여주기용입니다)

기울기 표현 기울기 신경써주세요.

도형 스케치 완성

기울기 점검해주세요.

3.그림자 그리기
빛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빛의 방향의 따라 그림자의 방향이 바뀝니다.그림자의 방향은 어떤 물체를 그리때 통일감을 주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수채화나 댓생에서 그림자의 역활은 그리는 이에게 많은 것에 변화를 주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림에도 분위기를 말하거나 흐름을 이야기 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만듭니다. 지금은 아직 눈에 그것이 보이지 않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따라와 주세요. 밑면의 가장 뛰어나온 앞부분은 그림자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변 밑변의 뒤쪽 끝부분까지 그림자의 크기를 말해줍니다.
그림자는 밑변의 크기입니다.
기울기를 30도로 정해준 옆에 기울기를 이용해 그림자의 끝에 선을 그어주세요.

그림자 방향 도형에세 제일 뛰어나온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밑변 점선으로 그렸습니다. 뒤에 그림자 끝부분 보아주세요.


4. 채도 넣기 (4개의 색깔 넣기)
필요없는  선은 지워주세요.
이렇게 스케치 한 도형 위에 수채화 기법으로 채색을 합니다.
그림 그리기 채색하기편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같은 계열로 색을 칠해줍니다.(참고해주세요)

그린이면 그린 계열.
빨강이면 빨강 계열,
갈색이면 갈색 계열,
파랑이면 파란계열의 색으로 칠합니다.

(그림그리기 수채화 물감 공부 편을 참고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도형도 수채화 기법으로 색을 칠합니다.
마음에 정해둔 색깔을 도형 위에 색을 바릅니다. 미리 번호를 적어두어서 4가지의 같은색 단계열로 발라줍니다. 색을 바르기전에 번호 1.2.3.4 로 적어서 단계별로 점점 더 어두운 색을 표시해둡니다. 그림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에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때론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갈색계열로 채색

*물감사용법
색깔의 바르는 부분을 보시고 한꺼번에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물감을 바르다가 색이 떨어지면 다시 색을 추가하는 과정이 번거롭기도 하지만 다른 색과 섞어서 쓸 경우는 다시 색을 만드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처음 습관이 중요하니 자꾸 강조합니다.

이렇게 작은 스케치북에 물감의 농도를 확인해보면서 한 단계식 점점 어두워지게 칠해줍니다. 색깔이 별로 차이가 없다면 프르시안 블루나 반다이크 브라운을 섞어서 칠해보시면 더 진한 색을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4단계의 그림이 완성이 되셨다면 오늘의 그림은 여기 까지입니다.


*그림의 후 이야기
(그림 후 설명하는 도형을 그리면서 배우는 과정은 두 달간의 연습을 계속합니다.
정육면체. 원기둥. 원뿔, 구의 도형은 사실 한 번에 2개의 도형을 같이 그립니다. 총 3번을 돌아가면서 그리는 연습을 하지요. 왜냐하면 도형의 익숙해 지려면 이러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3번 정도 그린 도형은 마지막에 그리라고 하면 가르키는 이가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처음보다는 쉽게 그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그림자의 기울기 선이 부자연스럽기도 하고 자를 사용한 습관들은 고치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분명히 개인차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여기서 포인트는

1.‘내가 도형을 그려보았다’
2.‘기울기를 이해했다.’
3.‘채색의 단계를 이해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세가지 안되더라도 그냥 그려보라고 나두거나 화를 내게되면 그림에 흥이 떨어지는 것이 나중에는 더 큰 문제가 됩니다. 도와주셔서 “손으로 직접 그렸다.”에만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안되는데 억지로 자를 뺏거나 속으로 화를 내게 된다면 지도를 받는 사람들도 그 기분을 감지 할 것입니다.
빨리 정육면체를 그리는 분은 원기둥과 같이 그리기를 권장합니다. 보는 시선의 위치를 정하고 한 시간안에 같이 그려야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5.전개도를 그려보자
도형의 전개도는 입체의 대한 이해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줄 겁니다. 시간이 되면 전개도가지 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한시간안에 전개도 까지 표현을 하였습니다.
‘전개도로 여섯 개의 면을 그려보고 두 가지 방법으로 전개도의 그려보고 만들어 보아도 똑같은 도형이 된다.’라고 도와줍니다.
가로2cm 세로2cm 사각형의 같은 6개의 면의 전개도의 그립니다. 물론 자를 이용합니다. 가위로 잘라서 이어보면 정사각형의 도형이 나오게 됩니다. 도형을 이렇게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아는 거랑 만드는 것과 그리는 것, 색깔 칠하는 것은 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들을 이해하면 공감능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상황의 상태를 깊이 이해하고 평면과 입체의 면의 차이를 쉽게 공식에 대입해 볼 것입니다.
얼마나 흥미있게 접근하냐가 중요하고, 흥미가 없드라도 무엇보다 모르는 것보다는 해 보는 것이 좋았고, 도움이 되었다. 저는 이번에 새삼 알았습니다.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원리에 대해 생각 해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원기둥과 원뿔과 구의 과정도 찬찬히 알아보고 공부합니다. 이 수업은 1시간 기준의 수업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림그리기는 그림에 기초를 두시는 분들에 대해 쉽게 적으려고 노력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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