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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쓰는법 어제 챙이는 한가지 주제로하늘나라로 간 엄마가 사이버가 되어서 나타났다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였다. 아직 미숙하여 3페이지 쓰는 것도 많이 힘들어 했다. 처음에는 장례식하는 엄마에 대해 경험이 부족한 챙이는 한참응 검색을 하거나 이야기를 쥬디와 이야기를 나눌 수 밖에 업ㅅ었다. 그리고 사이버가 된 엄마가 등장했을 때의 미묘한 감정과 배경을 인물의 차림새 등등 머리를 쥐어짜듯 노력은 하였지만 현실감이 있는 지문 만들어지지는 못했다. 글쓰기는 참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음 주에 다시 글에 대한 수정으로 다시 연결해서 써 보기로 약속을 하고 끝이 났다. *지문 작성시 명시 되어여될 것들 1풍경 (배경. 장소): 실질적으로 확실하게 분위기나 배경을 설명한다, 2상황:날씨가 화창하.. 2021. 6. 13.
시나리오 쓰는법 일주일의 한번 챙이랑 함께 글쓰기를 하고 있다. 오늘의 주제는 죽은 엄마가 사이버가 되어서 나타났다. 챙은 엄마를 보고 기뻐하지만 곧 그것은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것을 알고 실망하는 것을 주제로 선택했다. 지문 쓰기- 작가의 특유의 필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노련해지게 지문은 묘사가 아니라 행동처럼 느끼게 될 정도의 사실 미가 있어야겠다. 지문에는 배경이나 장면 그때의 상황, 동작들 등장인물들의 차림새와 주위 도구들까지 모든 것들을 명시한다. 쥬디맘 s#1 집안 토요일 늦장을 부리고 겨우 이불속에서 빠져나온다. 아이들도 뒤엉켜져 아직 몸을 일으키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나름대로 이불 정리랑 그 전날 먹던 치킨 조각들을 치웠다. 창밖의 햇빛은 나에게 힘을 주듯 강렬하게 비쳐주고 있다. 오늘은 .. 2021. 6. 12.
글쓰기의 주제 정하기 일상 속에서 사소한 것들로 글을 써보는 기를 추천한다, 먼저 어떤 글을 써야 될지 생각을 해서 먼저 메모를 시작해보자. 나만의 노트를 준비해 보고 일상의 한 장면을 글로 표현해본다. 머릿속에 떠도는 공상, 지키고 싶은 철학? 내가 아끼는 사상, 친구나 가족 아닌 그 누군가의 사람 이야기. 다양한 직업 속에서 이루어지는 현장감 있는 이야기. 나만의 취미, 요리, 청소, 영화, 낚시,등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 들을 나열하기가 무진장 설레게 만든다. 또는 나의 공간 집, 인간의 최고의 잦은 행복감을 더 해주는 먹거리, 고정관념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명소를 답사하거나 유래 깊은 곳을 방문한다면 삶의 이해가 좀 더 넓어지게 하는 여행도 멋진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다.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 2021. 6. 11.
시나리오 쓰기전 알아야 할 것들 사람의 희로애락들 기쁨 , 슬픔, 환희, 증오. 경이, 긴장, 인내, 새로운 무언가.... 삶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한다. 시나라오는 그 사람의 자라온 환경과 가치관과 쓰는 사람의 정서, 문화 등 성장과정과 자라온 환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글로 상황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새로운 관점으로 지루하거나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보여주어야한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어떤 개념과 판단을 적용하며 넣을까는 자신의 심리를 잘 분석 잘 분석하여 그것이 사람들에게 보편적이며 공감을 불어 일으키는지를 이성적으로 분별함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라는 이야기이다. 내가 무슨 상황일 때 타인의 반응에 무디거나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부분은 반드시 자..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