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접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소시지 넣은 식빵 요리입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시킵니다. 스스로 만드는 식빵으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하지요. 프라이팬에 구운 양파의 양을 알게 된 막둥이는 스스로 요리를 하면서부터입니다. 양파를 까서 미리 썰어두면 양파를 가지고 계란 요리는 물론 식빵 요리, 볶음밥 응용이 되면서 점점 요리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요리가 완성이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재료고 영양적으로 야채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자꾸 반찬보다는 메인 요리를 하게 되고 아이들 위주의 식탁이 차려지게 됩니다.
반찬 투정 없이 골고루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기가 먹는 음식만 먹는 아이입니다. 그나마 양파라도 먹어주니 다른 것도 시간만 지나면 좋아지려니 생각합니다. 긴 방학을 이용해서 요리의 시작은 간단하게 점심 정도는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요리하기
재료-계란 , 식빵, 양파, 소시지
1. 토스트기에 빵을 구워냅니다.
2. 계란 1개 프라이팬에 구워냅니다.
3. 썰은 양파와 소시지를 프라이팬에 구워냅니다.
4. 재료를 조리된 계란, 양파, 소시지를 이쁘게 플레이팅을 합니다.
(그리고 입맛에 맛게 소스를 이용해서 마무리합니다.)
*바닥 넓이 15cm 프라이팬
구울 때 프라이팬 제일 작은 프라이팬 사용해 보셨나요?
집에 프라이팬의 크기가 작은 거 써보셨어요.
바닥 넓이 15cm 프라이팬은 적은 양의 조리를 이용하여 바르게 조리하기에 유용합니다. 아이들도 소꿉장난 놀이하듯 자주 사용하게 되고 계란 1개나 2개의 달걀을 조리하기 충분합니다.
식빵을 반으로 썰어줍니다.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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