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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로스팅 커피vs브랜딩 커피

by 프렌치토마토 2021. 12. 20.

커피나무의 빨간 열매를 겹겹이 벗겨내어 하얀색의 딱딱한 씨를 볶아 갈색으로 만드는 과정을 로스팅이라고 합니다.

로스팅이란

로스팅이란 머신에 가열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머신 기계에 열을 충분히 가열을 시키려면 적어도 40분 이상은 걸립니다. 생두를 부어 받침대에 올려놓고 서서히 화력을 넣어 생두의 볶을 때  최적의 잘 구워진 상태로 만드는 로스팅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하얀 생두를 갈색의 원두로 만드는 것이지요.

 

이번 커피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를 로스팅합니다.

과테말라는 양분이 많은 화산지대의 장점으로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로 입안에 가득 풍부한 바디감이 매력적인 커피로 적당한 산미와 달콤한 맛으로 호불호가 거의 없는 대중적인 커피입니다.

 

에티오피아 커피는 독특한 꽃향기와 과일향을 느낄 수 있어 여성적인 커피로 인기 있는 종류입니다.

 로스팅 작업은 생각보다 많이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최적의 상태를 찾는 것은 가열의 온도와 시간을 적절히 체크하며 그 타이밍을 인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커피 전문가들은 맛의 분별력도 중요하고 후각과 시각과 미각의 감각의 무척 예민하여야 합니다.

 

후각에서 오는 미묘한 볶는 냄새의 적절함을 계속 주의 깊게 살피며 온 신경을 로스팅에 집중합니다. 시간마다 온도와 색깔을 체크를 하고 적어가며 누구의 말도 귀에 들리거나 응대를 못해줄 정도로 예민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브랜딩 하다

커피 볶는 입장에서는 원두 가격이  만드는 시기에 따라  시세 차이가 생깁니다. 그래서 매번 똑같은 원두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일들이  생깁니다. 로스팅 과정은 두 가지 정도의 커피를 사용합니다.

따로따로 볶아서 나중에는 커피 로스터가 적당한 비율을 섞어서 맛의 기준 결정을 합니다. 

 

로스팅한 커피내리기

볶은 원두를 갈아서 뜨거운 물로 커피를 내립니다. 그러면 갈색의 거품인 크레마가 나옵니다. 이 부부는 커피의 기름막으로 커피의 중요한 맛을 결정합니다. 로스팅은 적어도 10일에 한 번을 해야 합니다. 지난 원두를 사용하게 된다면 원두를 내릴 때 기름 쪈내 나고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어떤 곳에서는 조금씩 매일매일 하는 곳도 있던데 그런 곳은 의외로 마니아들이 찾는 단골 커피점이 됩니다.

원두볶기

브랜드의 커피는 다른 두 가지 이상의 커피를 혼합해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 낸 커피를 뜻합니다.

서로 다른 원두의 조합해 산미와 부드러운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를 배합하느냐에 따라 고유의 특정 맛이 결정이 됩니다.

원두볶기

원두를 로스팅을 하고 브랜딩을 합니다.

원두를 잘 볶아서 두 가지 이상 원두를 섞어 적절한 맛을 찾는다. 커피에서 로스팅과 브랜딩의 차이점입니다. 커피를 분쇄기에 갈아서 뜨거운 물로 커피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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