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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정보

록펠러3 끝까지 멋지게 살기

by 프렌치토마토 2021. 8. 7.

록펠로는 50대의 나이에 병으로 죽을 위기를 맞이합니다. 자기가 할 수 없는 부분을 받아들이고 욕심을 버리고 소망을 찾아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류애를 실천하는 계기가 됩니다.

#1

 

 

록펠러의 눈물
열심히 모범적으로 선한 양심안에서 살아온 그 였지만 50세의 건강악화로 그의 인생은 모든 것이 허무해지는 것을 체험합니다.사람들의 그의 아픔보다 그의 재산의 상속에만 관심을 두고 있고, 그 많은 돈은 그의 건강 치료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록펠러는 눈물이 시작이 됩니다.
아무리 믿음으로 살아왔지만 결국의 자기의 욕망을 채우고 하나님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비록 그동안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리는 것은 물론 자선 사업을 열심히 했지만, 그것이 결국은 자신을 위한 방편에 불과했다는 것을 록펠러는 깨닫게 됩니다.

그 후 록펠러는 돈을 버는 일보다 쓰는일 자산과 기부에 쓰는 것을 투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건강을 돌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부디 제 건강을 돌려주십시요.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을 세상을 위해 보람있게 쓰고 싶습니다"
이런 기도 후 그의 몸은 건강한 몸을 되찾게 되었고 그의 생활은 점차 건강해 지고, 잠도 잘 자게 되고, 음식도 잘 먹게 되었습니다. 1899년그는 그 이후 사업가가 아니라 자선사업가로 변모합니다. 그동안 쫓기듯 55년을 살아지만 이젠 자신에게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주는 것의 행복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나니"
최후 검강검진을 가는 휠체어에 앉아서 병원로비에 걸려 있는 글귀를 발견합니다.
주는 자가 받는자보다 복이 있다는 글귀를 읽은 록펠로는 그 순간 마음속에서 울림이 생기면서 눈물이 납니다.
선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고 그는 눈을 지그시 감습니다.

잠시 후 시끄러운 다투는 소리가 납니다. 정신을 차리고 들리는 소리를 들은 록펠로는 입원비를 내지 않으면 입원이 안된다는 가족과 싸우는 소리입니다. 환자 어머니는 제발 입원시켜달라고 울고 사정을 합니다.
이를 들은 록펠러는 비서를 통해 누군지 밝히지 말고 입원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비록 본인 록펠러도 아팠지만 그는 하나님의 선한 글귀로 옴 몸을 감싸는 감사함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은밀히 도와준 소녀는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같은 병원에서 지켜보는 병악한 록펠러는 이내 받는 것보다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됩니다. 나중에 그의 자서전에 그 순간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나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록펠로는 나눔의 삶을 결심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얼마 전 엄마의 뇌종약 수술로 세브란스를 갑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청도교의 믿음의 사람의 후원의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적자로 시달리는 병원에 이름모를 후원이 이어지고 있었고 그의 후손들은 그의 조상의 약속을 지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그때의 흔적들입니다. 그리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는 글귀는 저의 심금을 울립니다.)

록펠러의 많은 재산은 사람들에게 우리 회사를 증오하리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것 배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가 정부가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분배한다고 주장하지만, 록펠러는 정부의 공정하게의 분배할 능력이 있다고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자기의 재산을 잘 지켜서 공공의 안녕과 나라 발전을 위해 현명하게 분배하기 위해 자 선사업을 조직합니다.
그 당시 최고의 부호가 카네기 또한 자선사업에 앞장을 서고 전세계에 2,800개의 도서관을 기증을 합니다.
자선사업을 시작하자 전국에서 그를 찾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일주일에 1만5000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꼼꼼한 록펠러는 그 편지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돈을 쓸 만한 가치에 쓰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록펠러는 자선사업이 사업만큼 주의력과 집중력,면밀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곳에 자금을 지원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됩니다.그 리고 '자선 트러스트'조직을 하고 효과적인 운영과 협동은 자선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함다고 느낍니다.
그리하여 록펠러는 1903년에 교육위원회를 만들어 '사람들의 무지의 악의 근원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없애는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여 우선 대학교를 설립을하고 도와줍니다. 그리고 흑인의 복지를 생각하며 흑인 교육의 조력자를 맞아 들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조력자 게이츠 목사입니다.

자선기금을 관리하는 것은 많은 사기꾼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선계획을 세우고 꼼꼼하게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지만 그 것은 사업만큼이나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하여 신용과 믿음을 줄 만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게이츠목사는 전국 지도부 모임에서 침례교회를 세워야 되는 이유에 대해 과학적인 조사로 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록펠러는 게이츠의 논리적면서 활발한 성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록펠러 재단의 맡깁니다.

그리하여 '록펠러 의학 연구소.가 문을 엽니다. 이 연구소는 인류애로 질병을 인류의 삶에 대한 최대의 적으로 생각하고 공공의료 보건 활동을 존개하고 선도하며 DNA유전적인 형질을 조달하는 사실과 바이러스가 암의 원인이 된다고 밝힙니다. 이 연구소 의사중 19명은 나중에 노벨상을 수상합니다. 록펠러는 연구소에 이뤄낸 공적과 또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자유로운 운영에 방해가 될까봐 이 곳은 한번도 찾아가지 않습니다.

무엇이 비지니스고 무엇이 아닌지 알고 있듯이 그는 자신의 영역과 한계를 아는 사람입니다.
의학연구소의 도움으로 개발된 백신, 의약품, 말라리아, 발진티푸스, 결핵, 황일병등이 있습니다.

록펠로 재단으로 그 이후에도 70명의 노벨상수상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점점 돈을 버는 것보다 제대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그 후 노후생활
오랜 세월이 지나고 가족들이 자기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것을 지켜봅니다.
록펠러의 동생이 죽고 그 후 5년뒤 아내도 죽습니다.
'로라 스펠먼 기념재단'아내의 신실한 신앙심을 기념하기 위해 4,928개의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바칩니다.
여동생도 죽고 자기보다 훨씬 젊은 자선 조력자인 게이츠 목사도 죽습니다. 그리고 막내 딸 에디스도 죽습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이들의 잃은 슬픔을 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과묵하고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 변하고 좀 더 활기 있는 생활을 보입니다. 그 중 하나는 수다를 열심히 떨고, 손주들과 장난을 치고 , 골프를 아주 즐겼습니다.
그의 유머는 자신이 늙어가면서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깨닫고 달관과 관조에서 나온 것이며. 시니컬하기까지 했습니다.그리고 놀고 있는 두뇌의 위해 주식에 대해 늘 투자하며 자기의 노후자금을 더욱 충당합니다.

은퇴 후 기부를 하면 할 수록 그의 회사는 더욱 성장하여 록펠러 지금의 빌게이츠 보다 3배가 넘는 돈의 갑부가 됩니다. 록펠러는 그러면 그럴수록 돈의 회전을 위해 나눔을 더욱 실천합니다.
록펠로 재단은 기아 근절, 인구문제 해결, 대학의 발전, 미국내의 기회 균등및 문화적 발전을 중요한 목표가 됩니다.
그리고 자기의 자선사업을 도와주는 아들에게 편지도 쓰면서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경제공황으로 어려워진 나라를 위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90세가 넘어서는 길거리에서 '10센트는 은행에 1페니는 용돈으로'구호로 동전을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줍니다. 이것을 상당한 인기가 있었는데 거대 갑부의 기부 행사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행위 였습니다. 98세에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애를 생각하고 나누는 삶으로 삶을 마무리합니다. 사람들은 록펠로가 신앙의 사람인지에 대해 그리고 한번도 십일조를 빠트리지 않고 성실하고 정확한 하나님의 사람이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가끔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살면서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의 존재 대해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본인이 모를 때도 있습니다. 나는 모르는 것이 많다고 고백 할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되돌아 보고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감사한 마음이 됩니다. 한사람의 열정이 인류애를 통해 백신을 만들었듯 말입니다. 나 자신이 하나가 바뀔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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