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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남대문시장 수입명품상가와 먹거리

by 프렌치토마토 2021. 10. 1.

우리나라 최고의 시장 남대문 수입 명품상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먹거리 알려드릴게요


 

*남대문 연결통로

지하철 4호선을 내려서 서울 역을 옆에서 바라보면서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우리나라 국보 숭례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숭례문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길이 두 군데가 보이는데 여기 지형적인 단차로 있어서 오른쪽 지하도로 가시면 지하 수입상가가 보이면서 남대문이란 바로 연결됩니다. 여기 '지하수입상가'를 지나가다 보면 볼거리들이 많아서 보다가 시간이 금방 지나갈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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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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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숭례문과 남대문의 재미있는 이야기

남대문 시장은 여러 가지 여러 출입문이 있습니다. 저는 서울역에서 내려서 숭례문으로 걸어가 남대문으로 갑니다. 문화재를 보며 탁 뜨여 동서남북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입니다. 문화재청 유적 본부 숭례문  남대문시장을 방문할 때 볼 수 있는 관광 명소인 숭례문은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사대문 중에 하나로 남쪽으로 오늘 숭례문이라고 부릅니다. 

 

1400년대 준공을 하면서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이라고 씁니다.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인해서 훼손이 되면서 오늘날은 옛날의 모습 원형에 가까운 복구공사를 착공하고 완성합니다.  훈민정음은 에게  국보 1호  내주게 되면서  문화재에서는 밀려났지만 오늘날 숭례문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오래된 문화재임은 사실입니다. 시장과 가까운 문을 통해 쉽게 숭례문도 보고 바로 옆길로 걸어갑니다.

 

남대문 이야기

서울 남대문 동쪽에 있는 시장으로 10.000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밖에 아동복과 양품은 전국적인 상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뭐라도 구하다가 없으면 서울 남대문 가면 그만이다' 그 뜻은 남대문은 매우 큰 상권을 가지를 있고 한자어로 큰 대자를 써서 가장 큰 문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이런 말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옛날에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다녔음을 알게 됩니다. 그럼 남대문시장을 한번 구경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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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풍경

 

남대문시장이 없으면 서울 어디에도 없다.

남대문  시장은 국내 최고의 시장입니다. 남대문시장이 없으면 서울 어디에도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대문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을 시장이며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1897년에 문을 연 남대문시장은 올해의 120년을 정도가 지나면서 오랜 역사와 삶의 열정이 여전히 뜨겁게 내뿜는 곳입니다. 소개할 곳은 여러 군데가 있지만 오늘은 특히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수입 명품상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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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명품상가

지하로 내려가는 수입 명품상가는 의류, 가방, 잡화, 그릇 주방용품, 먹거리 등  80년대 이후 수입이 자유화가 되면서 외제 물품을 구경하기조차 힘들던 그 시절 진귀한 외국 물품 물품들을 은밀하게 거래가 됩니다. 그 당시 미군부대와 외국에서 배로 몰래 들어온 물건들을 값싸게 판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시장 내 활성화가 되면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됩니다.

 그때 당시 진귀한 물건이 있어 단속반에서 나오면 감쪽 같이 없어졌다고 하여 나온 이름이 도깨비 시장이라고 합니다.

 

지하 수입 명품상가의 좁은 복도

지금은 정식으로 수입한 물건들만 판매를 하며 지하 명품상가는 C동, D동, E동이 지하로 이어져서 남대문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을 자랑합니다.  남대문시장을 가시면 볼거리가 무척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가셔서 꼭 수입 상가 구경하실 것 것을 한번 추천드립니다. 남대문시장 수입 명품 상가길이 좁습니다. 한 사람 두 사람 정도 걸어갈 정도인데 걸어 다닐 시면서  잘못하면 물건들을 건드리거나  혹시 부딪치어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물건을 보실 때 가방이나 몸을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히 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

다니시면서 거기에 있는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보고 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명하고 좋다고 소문난 것들이 즐비하게 열려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부터 화장품에서 치약 칫솔. 가방, 그릇, 건어물 견과류, 약들 암튼  머리에서 발 끝까지 없는 것이 없을 종류로 다양한 물건을 자랑합니다. 저는 주로 옷이나 잠옷을 사려 가는데 일어난 원단이 너무 부드럽고 백화점 납품하는 옷들인데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방 용품도 진귀한 것들이 많아서 저도 가면 물어보고 구경도 하고 옵니다. 연령층은 30대 이상이면 좋을  것 같고 그러나 어린 아이나 젊은 사람들의 취향은 아닌 것을 감안하고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흥정

같은 물건을 여러 군데서 볼 수도 있는데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크게 차이는 안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장 사람들 현금을 좋아해서 저는 남대문을 갈 때는 돈을 가지고 다니는데 요즘은 전산화가 좋아지면서 카드 받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먹거리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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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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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길은 여러 가지 갈래 길로 있기 때문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입 명품 상가를 찾으셨다면 상가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오르막길로 쭉 올라갑니다. 한 블록 지나서 한 블록 더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가메골 손만두라는 집이 나옵니다. 이쪽 골목은  먹거리가 많이 있는 곳인데 특히 유명한 칼국수들이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집을 소개하는 이유는 옛날 모습 그대로 정겨움이 살아 있고 또 1층에 들어가다 보면 손수 빗는 만두들을 볼 수 있으며  칼국수가 맛있기 때문입니다. 

 

먹거리 총집합

칼국수 집들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이 쪽에 먹거리들이 많은데 갈치 집이나 국밥집 고깃집도 있고 비빔밥도 팔고

어떤 집은 작은 공깃밥에 칼국수도 주고, 국수나 비빔국수를 파는데도 있는데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니면서도 남대문 시장의 곳곳에 찐빵집, 꽈배기 집. 만두집, 호떡집, 순대 떡볶이집. 김밥집, 죽집 커피 전문집까지 사실 먹거리 천국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집에 들어가서 먹으면 대부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시장 사람들 이야기

저는 시장 사람들은 사람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만남의 장소가 됩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는 명소에 맞게 시장 사람들은 여기서 잔뼈가 굵어진 사람입니다. 여기에  삶이 녹아계시는 분들입니다. 그 말은 사람들의 가격 흥정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는 것 이겠지요. 요즘 인터넷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시장 사람들이 어럽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나 시장에 가면 사림들끼리 살아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부딪치고 소통하는 생생한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주는 우리 재래시장함 놀려 가보세요.

오늘도 이만 들어갈게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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