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통지서 중요한 이유

 

코로나 여파로 수도권은 학교 다니기가 힘이 듭니다. 그나마 방학이라 좀 더 자유롭지만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더욱 게을러지니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때 더욱 힘내고 기운 냅시다. 파이팅!

막둥이가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가 되면서 집에서 7일 동안 외출금지 방안에 있어야 되었고 또 추가 확진자가 생기면서 더욱 자가격리가 연장이 됩니다.

 

격리 통지서 필요한 이유

밀접접촉자가 집에 있으면 가족 구성원도 밀접접촉자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자가 격리자의 가족들 특히 학교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제안적인 모습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가기 전 이틀에 한 번은 코로나 검사를 하고 양성이 되어야 학교를 가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 아침 9시 30분쯤에는 결과만 기다리게 되고 휴대폰만 쳐다봅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결과를 알려주면 긴장된 대기 상태로 학교를 가야 되니 분주한 마음은 숨길 수 없습니다.  선생님에게도 알려주어야 하고 신경 쓸 일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학교에 늦게 가게 되며 결석을 하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필요한 제출용 서류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가 '격리 통지서' 이것을 학교에서 요구합니다. 이것은 밀접접촉자에  주는 서류인데 이서류를 빼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잘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중요하게 다루어 봅니다. 

 

 격리 통지서

1. 구청에 가서 발급받는다.(점심시간 12-1는 피한다)

2. 학교 서류 제출용

3. 동사무소에 가면 밀접접촉자 확인서로 소득과 기간에 따라 물질적 지원 가능합니다

 

격리 통지서

 구청에 가서 이를 받아오면 동사무소에 가서 가족들에게 위로금의 지원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지원 대상이 되면 구청에 가서 격리 통지서를 발급받으세요.

구청 보건 민원실로 갑니다.

방역 패스를 하고 점심시간은 피해 줍니다.(12-1시까지 점심시간)

밀접 접촉자

 학교에 전화하니 격리 통지서는 구청에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구청에 가셔서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