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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가 볼 만한 곳(경복궁) 대중교통으로가서 경복궁에서 인사동까지 먹거리소개 걸어서 다닙니다.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 무료입니다. 여름이라 더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올해 유난히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입니다. 개량 한복을 차려입고 머리도 뒤로 확 묶였습니다. 미리 우산을 준비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옷차림만 바꾸어도 색다른 주인공 같은 느낌입니다. 긴 치마는 바람에 이리저리 나부끼고 다정한 아들은 옆에서 히죽히죽 웃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경복궁으로 가자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려가서 약속의 날이 됩니다. 어려운 시험은 끝이 났고 완전한 공부의 해방감을 느껴볼 겁니다. 기차역으로 가서 서울역으로 향합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은 것이 예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시끄러운 도시 속으로 들어갑니다. 서울은 주.. 2021. 7. 3.
그림그리기(움직이는동작,나무) 그림으로 그려보는 사람 동작 표현 관절을 꺽어서 그려본다. *사람 그리기(움직이는 동작) 재료: 8절이나 3절 도화지, 16절 정도의 연습용 도화지 준비합니다. 미술용 연필 2B, 4B, 지우개 인물을 그리는 것이 가장 난이도가 있는 것이다. 골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술학도 들에게는 뼈의 구조나 근육의 움직임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얼굴은 이마뼈와 상악골과 하악골로 나눕니다. 빚장뼈 사이에 척추가 지나가면서 중심에 있고 골반으로 이어지며 대퇴골과 슬개골, 경골, 종아리뼈로 내려와 발목과 발가락뼈로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뼈들과 뼈들 사이에 이어져 있는 부분은 연골의 도움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도와줍니다. 뼈는 몸안에 있는 중심 역활로 근육이 감싸고 있는 연결구조가 됩니다. 얼굴의 상.. 2021. 7. 2.
그림그리기(기본기를 다지자) 사람그리기 방법 초등학교5학년 미술 1.집에서 엄마들이 도전하기 2.선생님들이 가르치기 유아기 시절의 그림을 자유로운 선과 색채들이 아이들의 생각과 창의적인 것들을 추구하였다고 봅니다. 그러한 미술은 어린들 에게 꿈을 키워주며 자유로운 상상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아이가 미술 활동을 하면 아기가 그리고 만든 것에 대해 뿌듯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시선은 항상 그것을 위해 선생님의 수고로움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 그림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료와 아이디어를 요구합니다. 무엇을 만들려면 자료를 찾아서 완벽하게 준비가 필요하지요. 한참 종이 봉지로 얼굴 모양을 만드는 작업을 해봅시다. 종이 봉투에 눈알에 필요한 단추를 구매합니다. 코에 붙을만한 것은 요플레를 떠먹는 숟가락입니다... 2021. 7. 1.
그림그리기 (수채화 물감 공부) 수채화 물감공부 초등학교6학년 시절 그림을 잘 그리는 남자 아이가 있었다. 들판에 있는 집 앞에 커다란 나무가 우거져 있는 그림이였다. 하늘과 푸른 나무는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같은반 친구들의 그 아이의 그림을 보고 탄성을 질렸고 저도 넋을 놓고 보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에게 그림은 어떻게 저렇게 잘 그리냐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어디선가 그 아이의 어머니는 미술을 전공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쩐지 무언가 남달라 보였습니다. 그 때는 몰랐지만 미술을 전공을 하게 되고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니 그 때 제가 본 첫 번째 수채화 그림이였습니다. 아주 멋졌으니깐요! 번잡스러운 미술 작업은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집에서 하기에는 이젤이며 그에 딸린 부재료들은 생각보다 ..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