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66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미역죽밥 나는 이땅에 밥을 위해 태어 났다. 엄마들을 위한 #1 점심 시간이 다가옵니다. 12시를 알리고 나의 마음은 갑자기 다급해집니다. 무엇을 할까 냉장고를 열어보고 그저께 저녁에 먹고 남은 불린 미역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 결정이 됩니다. 먹기 위한 전쟁 시간 입니다. 방학 때 밥을 아침겸 점심으로 두끼를 한끼로 몰아서 준 적이 있습니다. 두끼를 주니 중간에 저녁 먹기까지 아이들의 배고픔은 견디지 못하고, 라면에 밥을 말아서 계란에 눈에 먹을 만한 것을 닥치는 대로 먹습니다. 냉장고에 불이 납니다. 그리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집 먹쇠들에게 세끼를 먹이고 냉장고를 못 열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찌 되었든 다 클 때 까지는 세끼를 먹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가볍게 계란 밥을 먹.. 2021. 7. 18.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방학용) 김밥릴레이 3 나는 엄마다. 나는 밥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 엄마를 위한#1 김밥 릴레이 3일 차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방학을 위한 김밥 릴레이 3~~ 오늘의 김밥의 궁합은 김밥엔 라면입니다. 어제 남은 재료를 준비합니다. 연장 3일이나 된 재료들입니다. 이것들은 그래도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프라이팬에 한번 볶아 줄 겁니다. 그리고 당근 1개, 계란 3개, 햄 3개 꺼내 줍니다. 어제 미리 삶아둔 깻잎순 김밥을 위해 준비합니다. 저는 집에 냉장고에 있는 것부터 쓰고 있으니 여러분도 얼마든지 응용해 보세요. 조그마한 양을 준비할 때는 준비과정도 조금 수월합니다. 조그마한 도마, 칼을 준비합니다. 씻기- 쌀을 3컵 씻어서 곧바로 가열합니다. 당근 1개. 아보카도. 계란 3개 씻어줍니다. 자르기-당근은 채칼을 이용하여 .. 2021. 7. 17. 엄마표요리 끝장내기(방학용)김밥릴레이2 엄마표 요리 끝장내기 김밥 릴레이2 나는 엄마다. 나는 아이들 먹이기 위해 태어났다. 당신을 위한 #1 밥에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요리 제목- 시장 김밥, 김치말이 국수 김밥 릴레이는 이어집니다. 아침 먹고 돌아서면 점심을 걱정하는 신세는 참 처량합니다. 그러나 나는 엄마다. 힘내세요.!! 어제 재료 손질한 재료들을 살펴봅니다. 2개의 당근을 손질하였는데 약간의 의도도 있었습니다. 먹을 만큼 해야 되지만 오늘을 위해서 일부로 많이 볶아두었습니다. 계란은 2줄이 남았고, 소시지는 아직 쓸 만큼 있습니다. 있는 재료 다 싸서 말고 남으면 그냥 시장 김밥(마약 김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김밥 릴레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마트에 가서 단무지를 업소용으로 샀습니다. 방학의 긴 기간을 생각하면 많을 것 같지만 .. 2021. 7. 16. 엄마표요리 끝장내기(방학용)김밥릴레이1 *김밥- 3일 정도 우려먹기(점심만 사용) *재료- 김밥김, 계란, 당근, 오이, 부추, 시금치. 쌈 중1, 햄, 단무지 (재료에 제약이 없습니다. 엄마님이 넣고 싶은 걸 찾아서 넣어 줍니다. 그러나 김밥에 당근은 단맛과 김밥을 알리는 중요한 재료이니 여기저기 넣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김밥에 당근 넣지 말고 함 드셔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엄마표 요리입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심리적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방학하면 아이들에게 무조건 먹이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간단 요리 중에 김밥을 이용합니다. 김밥은 준비가 까다로울 것 같지만 조금 큰 주방도구와 넉넉한 재료가 있으시면 어렵지 않게 많이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 스피드 김밥을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 뜨거운 요리는 만드는 것도 .. 2021. 7. 15.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