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맛 돌게를 이용한 짭짤하고 달달한 간장게장 맛을 봅니다.
여수의 바다 향기를 느끼며 지역 특산물인 돌게는 일명 '벌떡 게'로 사람이 가까이 가면 크기는 작지만, 공격 자세가 나오는 게를 일컫어 '돌게'라고 하며 딱딱하여 먹기 힘든 음식을 젓갈 방식으로 만든 오늘날 간장으로 만들게 됩니다. 게장은 게 젓갈이라는 말로 오늘날 표현을 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하다 보니 신선하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어 마음 컷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 반도 남쪽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여수! 여수에 있는 간장 게장에 대해 설명합니다.
여수의 유명한 봉산 게장 거리는 여수를 방문하면 지역 특산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여수에 일이 있어 갔다가 유명하다며 게장을 주문합니다.
황소식당이라고 하는데 식당이 유명하다는 것은 금방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예부터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동해는 꽃게, 대게가 있고 서해는 꽃게들만 잡힙니다.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게의 종류는 일곱 가지 종이라고 하는데 그 외에 '털게' 제주도산 '게' 전라도 지역은 '돌게'나 '민물 참게'라고 하니 지역별로 게의 종류도 다릅니다.
전라도의 유명한 돌게의 간장게장 가격
크기와 모양이 추측하기론 고려시대부터 먹던 지역 전통 음식!
간장게장 5.5.kg65.000원
간장 거장 3.5kg 45.000원
간장게장 2.5kg 3.5000원
양념게장 2.0리터 새우장 25000원
멍게젓 35.000원
먹는 요령
간장게장이 짜다. 간장이니 짠 것이 당연하고 원래의 의미는 젓갈류로 발효를 시킨 여수의 전통 게장의 요리입니다. 국물을 먹지 말고 게장 자체에 밥이랑 먹어도 금방 배가 부릅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크기가 작은 게들은 가위를 사용을 해서 먹을 수 있지만 큰 게들은 돌같이 단단해서 가위보다는 호두 깨는 도구나 방망이로 깨서 먹습니다.
돌게의 영양성분
게는 껍질에 더 많은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단백질, 칼슘, 철분, 키토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사실 껍질까지 먹으면 더 영양가 섭취가 된다 하는데요. 저는 한 번씩 게를 찾아서 껍데기까지 먹을 수 있는 튀김을 해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를 먹을 때는 주로 궁합이 맞는 재료가 식초와 술입니다. 식초에는 유기산과 아미노산이 몸속에 피로감을 쌓인 것을 막아주고 술은 어혈을 풀어보고 복통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아이들 클 때 몸보신용으로 끓여주거나 튀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식초와 술은 요리할 때 넣으면 비린맛을 없애고 살을 탄력 있게 해 줍니다. 간장 게장도 술과 식초가 들어 있는 있습니다.
요즘 제철인 싱싱한 게를 간장으로 저장 식품을 만들어 최고의 먹거리가 됩니다.
대장은 특히 밥도둑이라는 말이 있지요 꽃게를 염장한 맛이 있어 밥이랑 비벼서 먹으면 그 짠맛으로 인해 밥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밥을 먹을 때 간장 참기름도 넣고 계란도 넣고 간장의 짠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달라진 세상 변화는 입맛!
요즘 게장은 냉동을 해동시켜서 간장을 담가서 묻히듯이 하는 아주 저염 간장게장입니다. 옛날의 전통방식의 삭혀 발효의 맛이 아니라 간장의 달짝지근한 맛에 불과합니다. 세월의 지남에 따라 옛날 맛과 지금 현재의 중간의 맛인 돌게장으로 맛으로 게장의 맛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저장 음식 젓갈류
우리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저장 음식 꽃게, 새우, 굴, 황석어젓, 밴댕이젓, 잡어, 박하지, 능쟁이, 조개, 멍게, 갈치, 정어리, 낙지 등 우리나라만의 전통 방식의 염장 요리들이 있습니다. 옛날 냉장고가 없던 시절 빨리 상하기 쉬운 해산물을 먹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지혜 음식은 지금도 쭉 이어 오면 또 입맛을 돋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맛으로 맛있게 먹고 제철에 맞는 영양가 풍부한 게와 함께 요리의 입맛을 사로잡아봅니다.
우리 큰 딸내미는 어렸을 때부터 회를 좋아합니다. 딸아이는 어릴 때부터 부담 없이 회를 먹고 좋아하더군요! 바다에 비린맛을 즐기지 못하는 전 우리 딸아이가 해산물을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오늘은 수시 면접 보는 날로 아침 일찍 일어나 면접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긴장한 딸내미에게 집에 있는 간장게장으로 밥을 비벼 먹여 봅니다. "나는 게장이 좋아 맛있어!"밥 비벼 먹는 모습을 보니 잘 커준 딸 참 이쁘네요. 먹는 모습도 이쁩니다. 간장게장 짜다. 간장이니 짠 것이 당연하겠지만 국물은 먹지 말고 게장 자체에 밥이랑 먹어도 금방 배가 부릅니다. 밥도둑!
나만의 TIP
평상시 회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간장게장을 이용해 볶음밥을 해 보기로 합니다.
1. 게의 머리를 손으로 뜯어서 2 등분하여 손으로 게의 두툼한 살을 밀어낸 다음 밖으로 뺀 다음 양파, 파. 배추를 잘게 썰어 게를 손질하고 남아있는 다리 몸통 부분을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2. 야채들과 게의 피부색이 빨갛게 변했다면 게가 딱딱하여 밥이랑 비비기는 곤란하니 꺼내어 따로 놔둡니다.
3. 볶아진 야채에 밥을 넣고 간장 국물로 베이스를 넣어 준 다음 마무리로 계란 하나 풀어 같이 볶아 줍니다. 그럼 간장게장 볶음밥 완성! 미리 볶을 때 껍질 익힌 것을 볶음밥 위에 멋지게 플레이팅 합니다.
게장으로도 먹어보고 볶아서도 먹어보고 게장은 게장 되로 맛이 있고 볶은 것은 나름대로 깊이 있는 맛이 보여주어 게장으로 만들어 베이스가 되어서 맛이 있었습니다. 돌게 다 먹으면 간장 버리지 말고 나중에 찌개나 국 끓일 때 써도 될 것 같아요!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게장은 사실 그냥 먹는 것이 최고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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