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위치‘메이비 카페’ 찾기

1호선 구로역 아니구요. 2호선 구로 디지털 단지 3번출구 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모임에서 주로 maybe 카페를 찾아 갔습니다. 서울이지만 넓은 주차장과 안에 들어가면 실내에서 풍기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정감이 갑니다. 맛있는 커피 맛과 브런치도 있고 다양한 케잌과 갓 구운빵들의 신선한 샌드위치가 생각이 났습니다.

메이비카페 구로디지털단지 3번출구

전에는 친구들이랑 차를 타고 가서 신도림에서만 가깝다고 생각을 했는데 전철 타고 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처음 대충교통을 이용하여 1호선을 타고 구로역에서 내렸습니다. 구로역인지 알았거든요 구로 디지털 단지가 있는지는 정말 몰랐어요.구로역에서 어리버리 찾아다니다가 승용차로 17분을 타고 더 가야 된다고 나오더라구요. 걸어서 갈 거리는아니었던 거죠. 정말 나 자신이 어처구니 없었지만 발걸음을 옮기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네이버로 지도 검색을 해 보았고 그때서야 구로역이 아니라 구로 디지털 단지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전철을 타고 1호선에서 신도림으로 2호선을 갈아타고 가서 maybe 카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민트 아메리카노

메뉴를 뭘 무엇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Maybe 음식점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메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브런치가 있으니깐요 오늘은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생딸기 크로상을 먹었습니다.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13,500 원이었고 생 딸기 크로와상을 7500 원입니다. 음료로는 아메리카노 5500원와 민트아메리카노 5700원을 시켰습니다.민트 아메리카노 특별 했죠. 아메리카 와 아메리카노 와 민트의 만나 상상도 안해 봤는데요 민트의 강한 맛이 커피 맛을 잡아 완전 한약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는데요. 크림치즈를 바르고 상추를 올리고 햄도 올라가 있었고 베이컨도 있었고 쉬림프 와 아보카도 드레싱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급진 맛이었죠. 입안에서. 이 모든 종류의 조합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맛이 최고예요. Maybe는 친구 모임이나 지인들과 가기에 좋은 카페 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