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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정보

디지니 드라마 추천 이유 '만달로리안'

by 프렌치토마토 2021. 12. 29.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연관성을 높이고 상상력과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 만달로니아 입니다.

 

스터 워즈에서 나오는 제다이나 광선검, 요다, 다스베이더 등 인물들이 선과 악을 위하여 싸움은 이야기를 합니다. 스타워즈 1976년 조지 루카스 감독 의해 처음 제작을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총 9편의 스타워즈가 새롭게 탄생합니다. 스타워즈의  유명한 영화지만 시리즈가 생겨 날수록 감독들이 바뀌면서 저마다 다른 관점으로 새롭게 스타워즈 찍다 보니 인물들이 존재가 여러 모양으로 바뀌면서 연관성이 떨어져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롤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스타워즈의 명성은 아직도 이어지면서 스타워즈의 배경을 가지고 디즈니에서 새로운 연관성을 넣어 만달로리안를 선보입니다. 그전의 스터 워즈는 잠시 내려놓으시고 만달로리안으로 컴백합니다.

 

새롭고 신선한 드라마 만달로리안

마블 영화의 스타워즈, 아이언맨, 엔트맨, 어벤저스,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등등 어떨 때는 너무 섞어 놓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영화처럼 만들어 버리지만 주인공들의 인물들의 연관성으로 스토리를 이어오는 것을 보면 마블에서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마블은 서로의 존재감의 연관성으로 이야기의 흐림을 이어가는 한편 두터운 팬층과 스토리들이 이어지면서 시간이 지나도 과거를 관객과 같이 추억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마블의 전체적인 특징인 반면 스타워즈는 이런 스토리의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스타워즈의 연결된 이야기 구성이 무척 아쉬웠는데 만달로리안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고 상상의 나라를 같이 가는 기분으로 시즌 드라마에 빠져보시길 강추합니다. 드라마 한편당 40분가량의 가량하는 이 작품은 너무 길지 않아서 끊어서 볼 수 있다는 점과 기존 디즈니의 기존 만화 영화나 청소년 드라마가 아닌 새로운 신선함을 주는 좋은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상상력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액션들과 약간 서부 영화 스타일의 미국적인 요소들 총싸움이 시원하게 잘 잡혀있고 그리고 존재감이 넘치는 캐릭터들의 만남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인 단연 만달로리안은 가면을 쓰며 회를 거듭합니다.

 

갑옷 속에 있는 만달로리안의 인간적이고 연기력이 돋보이며 목소리톤 정말 인상적입니다. 만달로리안이 첫회에서 나오는 Kids라고 부르는 아이도 너무 귀여움이 폭발할 정도입니다. 모든 것은 상상력과 생물체의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그대들이라면 강추 강추 강추 추천합니다.

 

존  파블로 감독

마블 영화의 아이언맨의 존 파블로 감독의 총 책임감독으로 여러 감독이 나누어서 작품을 만듭니다. 

 

개인적이기는 하지만 존 파블로 감독은 마블 영화에 감초처럼 자주 나오고 영화에도 종 종 출연하고 있으며 요리도 좋아해서 요리 프로와 영화를 만들고 직접 주인공을 하며 요리도 합니다. 그만큼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음식에 관심은 많은 그는 미국에서는 한국 세프와 요리프로까지 찍어냅니다.

 

존 파블로는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존은 보기에 소탈하기도 하지만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센스가 있습니다. 유머러스하지만 굉장히 창의적인 생각들이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줄거리들을 보면 선과 악의 싸움에서 주인공 자신의 모든 내공을 다 털어버리는데 그 안에 진실하고 의리가 있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모습의 감독님 존경합니다.

 

 만달로리안

만달로리안를 처음 접한 건 아들이 영화를 좋아해서 추천으로 봅니다. 

디즈니에서 선보인 만달로리안는 최근 2019년도 만들어진 시즌1입니다. 곧이어 

시즌2로 만들어지고 이야기가 끝이 나서 무척 아쉬웠는데 2022년 시즌 3도 나온다고 합니다.

만달로리안는 은하 제국의 공화국이 아닌 그 이후의 시대를 다루기 때문에 다소 황폐한 분위기가 주가 됩니다.

1.베스카를 입은 만달로니아

만달로리안은 어느 행성의 소수의 사람들의 종족의 이름입니다. 만달로리안은 부모님이 없는 고아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정의를 의해 약자를 위해 정도를 지키며 사는 나름 괜찮은 종족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은하 행성의 질서가 무너지고 먹고 살기가 막막한 현실에서 나쁜 짓을 하고 도망간 수배령이 내려진 생명체를 찾아 현상금으로 먹고사는 사냥꾼으로 나옵니다. 여기는 우주라 다양한 생명체들이 나오니 사람이라는 말보다는 생명체가 어울립니다.

 

 만달로리안의 규칙은 살아있는 생명체 앞에서는 절대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데 이것은 "우리의 길이다"라고 말하고 나름 규칙들을 세워 현상금으로 받은 돈을 부모 없는 고아들을 도와주고 만달로리안으로 키워내는 정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집단입니다.

2.꼬마

꼬마

두 번째 사진의 아이는 만달로리안에서 비중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 꼬마의 과거의 숨어있는 진실을 찾아 헤매고 있고 이 아이의 도와줄 수 있는 생명체를 찾아 우주 이곳 저곳을 다닙니다. 이 꼬마의 귀여움에 빠져보세요. 

 

만달로리안 매회 만나는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참 힘들게 버티고 이겨내는 만달로리안의 내면의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고 아이를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사명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드라마 만달로리안으로 즐거운 영화 같은 드라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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