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에 살던 시절 재언 먹던 막창집이었지만 20년이 지난 후 다시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을 때는 어디를 가야 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소개해드릴 막창 집은 수성구에 있는 곳입니다. 저도 대구에 사시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대구에 방문하기 전에 현지 맛집과 대구 수성구에 막창 맛집을 검색한 바 있습니다.
검색을 통한 현지인 맛집 블로그 통한 검색을 해 보았지만 사실 그렇듯 한 막창집을 찾지 못 하였습니다. 수성구에서 오래된 제일 숯불 막창집을 소개 하는 정보가 제일 많았던 것 같아요
숯불에 먹는 막창 전문집 대구를 처음 방문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돼지 막창은 다소 생소 할 수 있습니다. 제 딸도 중학생이라 소고기 돼지고기는 좋아하지만 돼지 막창은 서울에서 먹어 볼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대구를 방문 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이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대구 하면 우선은 돼지막창 아니겠어요.
문 여는 시간과 문닫는 시간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화면을 누르면 주문을 합니다. 돼지고기 12,000원 돼지 막창 11,000 원입니다
막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막창 보다는 돼지고기 목살이나 삼겹살로 접근합니다. 중학생 딸은 막창을 도저히 먹을 수 없다고 하여서 목살을 시켰습니다.그리고 돼지 막창도시켰습니다. 오랜 간만에 영접하는 막창 입니다. 옛날 추억을 말하자면 1cm 정도로 짧게 잘라서 숯불에 초벌로 구워서 나옵니다 초벌구운 막창을 테이블에서 다시 구우면 기름기가 싹 빠지고 바삭하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가격이 저렴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갖다 먹는 곳인데 반찬이 생각보다 맛이 있습니다. 저는 물김치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콩나물 무침도 나옵니다. 막창 집에는 반찬 종류가 적거나 많이 부실한다고 들었는데 이집은는 나름 반찬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계란찜이나 김치 말이 국수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 말이 국수는 면발이 중면으로 되어 있었고 쫄깃한 식감이였고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고기를 먹은 후에 입가심으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 돼지고기에는 된장찌개
대구 수성구에 간다. 그리고 막창이 먹고 싶다. 그러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숯불에 구운 막창 바삭하게 익혀 먹을 수 있는 막창집 반찬이 맛있다. 다양한 메뉴도 좋다. 고기도 신선하다. 막창에 냄새가 안난다. 저는 이런 이유로 이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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